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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트렌드

친환경으로 달린다! 2018년 출시 예정 국산 친환경 자동차 총 정리!

 

어느덧 2018년이 바로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2017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2017년은 유난히도 쟁쟁한 신차들이 많이 출시된 해였습니다. 이 흐름에 따라 2018년에도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신차들이 많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며 친환경 자동차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출시 예정인 국산 친환경 자동차들을 한화첨단소재에서 미리 만나보시죠.

 

 


소형 SUV도 이제 전기차 시대!
현대 코나 EV

▲출처: hyundai.com <양산형 현대 코나>

 

2017년 하반기, 현대 코나가 출시됨과 동시에 코나 전기차의 출시를 예고했는데요. 현대 코나 EV는 기존 현대 코나의 매력과 장점을 모두 가진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2018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출시 예정인 전기 자동차들은 1세대 전기자동차들이 100~2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 데 비해 2배 가량 길어진 주행거리를 자랑하는데요.

 

 

현대 코나 EV는 한번 충전으로 390km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 중인 전기 자동차 중 한 번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쉐보레 볼트 EV는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전세계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데요. 현대 코나 역시 이와 유사한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내년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니로의 완성형 친환경 자동차
기아 니로 EV

▲출처: auto.daum.net/newcar <기아 니로 HEV>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니로 전기차도 2018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아 니로는 이미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인 하이브리드카(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친환경 이미지를 완전히 구축시켜줄 기아 니로 EV가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kia.com <기아 니로 PHEV 모델>

 

기존 전기 자동차들의 단점인 짧은 주행거리를 해결하며 2세대 전기차들은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기아 니로 EV 역시 현대 코나 EV와 비슷한 주행거리인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궁극의 친환경 자동차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출처: blog.hyundai.com

 

수소전기차는 전기자동차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갈 예정이에요.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양산형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신차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신차의 이름을 공개한 뒤,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대 수소전기차 출시는 수소 자동차의 보급에 불씨를 지피며 수소자동차의 본격적인 상용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충전 시간도 5분 내외로 짧아, 상대적으로 충전시간이 길고 완충 시 주행거리가 짧은 전기자동차보다 더욱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아직까지 충전 인프라가 구축이 어려워 전기자동차에 비해 수소자동차의 상용화는 더디게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8년 출시 예정인 친환경 자동차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개발을 통해 자동차 친환경 문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동차 차체의 무게가 가벼워지면 연비 절감과 함께 이산화탄소 등 환경 문제를 야기시키는 매연의 배출을 감소시키게 되는데요.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들의 발전과 함께 한화첨단소재 또한 다양한 자동차 소재 개발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곘습니다. 한화첨단소재의 보이지 않는 숨은 활약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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