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만 맛볼 수 있다!
해외 토종 패스트푸드
────────────────────
요즘은 패스트푸드도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있죠? 비교적 저렴한 음식 가격에 24시간 내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패스트푸드 매장! 또 음식을 만드는 매뉴얼이 정해져 있어 맛 역시 언제나 한결같은데요. 이러한 이유로 종종 해외여행 시에도 패스트푸드 매장을 찾는 분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화첨단소재가 해외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해외 토종 패스트푸드’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다는 이 음식들, 지금 아래의 글로 확인하세요!
#필리핀의 국민 패스트푸드 _ 졸리비(Jollibee)
▲출처 : 졸리비(Jollibee) 페이스북
패스트푸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M사. 하지만 필리핀 내에서는 이보다 더 유명한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있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즐거운 벌’이라는 뜻의 졸리비! 졸리비는 필리핀의 맥도날드라고 불릴 정도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1975년 케손시티에서 처음 창업한 이래로 아이스크림으로 시작해 샌드위치, 스파게티, 햄버거, 스테이크까지 메뉴를 다양하게 늘려가며 성장해왔답니다. 기존의 패스트푸드 매장들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으며, 주문 후엔 직원이 자리까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인의 입에도 잘 맞는 맛이며, 햄버거에 꿀이 들어가 이색적인 맛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오직 오키나와에만 있는 _ AW버거
▲출처 : AW버거 페이스북
1919년에 오픈한 AW버거는 미국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 체인점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 매장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아시아에서는 오키나와의 매장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오직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AW버거는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햄버거와 함께 흔한 탄산음료가 아닌 ‘루트비어’를 맛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중국의 가성비 좋은 패스트푸드 _ 더커스(德克士)
▲출처 : 더커스(德克士) 웨이보
현재 중국 패스트푸드 계의 프랜차이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더커스(德克士). 더커스는(德克士) 1994년 처음 오픈한 대만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지만,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어 지금은 중국 내 2천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랍니다. 다양한 종류의 버거와 함께 촉촉하고 바삭한 프라이드치킨 그리고 밥과 티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가 특징인데요.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가성비 좋은 패스트푸드, 더커스! 최근에는 상하이에 첫 무인 식당까지 열었으며, 내년에는 푸저우(福州)에 2호점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950년대의 감성을 담은 미국의 패스트푸드 _ 소닉 드라이브 인(Sonic drive-in)
▲출처 : 소닉 드라이브 인(Sonic drive-in) 페이스북
메뉴를 주문하면 직원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차까지 배달을 해주는 패스트푸드 매장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햄버거 체인점인 소닉 드라이브 인(Sonic drive-in). 1953년에 처음 선보인 소닉 드라이브 인(Sonic drive-in)은 드라이브 인(drive-in)이라는 그 이름처럼 차 안에서 주문한 음식을 먹는 형태랍니다. 헴버거와 함께 프렌치프라이, 한정판 슬러시와 밀크셰이크 등을 판매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차 안이 아닌 매장 안에서의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네덜란드에서 밥이 생각날 때면 _ 웍투웍(Work to Walk)
▲출처 : 웍투웍(Work to Walk) 페이스북
네덜란드에서 갑자기 밥을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웍투웍(Work to Walk)은 10개 미만으로 그 점포 수가 많지는 않지만, 가성비 좋은 음식들로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밥이 생각날 때, 느끼한 음식들이 물릴 때 찾기 좋은 곳으로, 음식에 사용될 부재료와 주재료, 소스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철판에 볶아 요리해준답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며, 주중과 주말 영업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 꼭 확인해주세요!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
'라이프N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 건강 지킴이 차(茶) 소개 (1) | 2018.12.06 |
---|---|
면 덕후들은 여기 모여라! 해외 면 요리 추천 (0) | 2018.11.30 |
추운 겨울철 우리 가족 건강 관리 팁 (0) | 2018.11.29 |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세계의 이색 축제 (1) | 2018.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