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이끌
다양한 트렌드 살펴보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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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19년,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트렌드들을 한화첨단소재가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2019년을 이끌 다양한 트렌드 살펴보기 2편>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라이프 스타일과 감정 그리고 소비 등 곳곳에서 맞이하게 될 새로운 트렌드들을 아래의 글로 만나보세요.
#소비자가 왕이다? 이젠 NO! _ 매너소비자
몇 년 전만 해도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비자는 브랜드와 기업들과의 관계에서 강자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 때문이었을까요? 선을 넘는 행동까지 하는 소비자들이 속속들이 생겨나며, 소비자의 갑질은 이제 사회의 문제로까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소비자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때! 근로자의 친절과 함께, 소비자들도 이젠 매너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나를 대신해줄 _ 감정대리인
요즘 인기 있는 TV 속 예능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그리고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나 대신 감정을 대신 표현해 준다는 점인데요, 이들은 이미 우리의 삶 속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답니다. 우리는 여행지에서의 여유와 맛있는 음식들을 담아낸 여행 예능을 보며 간접으로 이를 경험해보고,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이모티콘을 사용해 전하기도 합니다. 감정의 표현도 대리로 하는 시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감정이 ‘소비’의 대상이 된다는 씁쓸함을 지니고 있는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공간의 변신 _ 카멜레존
주변 환경에 맞춰 자신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카멜레온. 2019년은 이러한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공간의 재구성, 새로운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 진행, 체험 공간의 생성 등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것을 뜻하는데요. 공간이 지닌 본래의 기능을 넘어 새롭게 재탄생시킴으로 매장은 소비자로 하여금 오래 머물도록 하는 효과를 이끌어 낸다면, 소비자들은 한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허물어지는 경계 _ 젠더뉴트럴
2019년을 이끌 다양한 트렌드 중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트렌드는 바로 ‘젠더뉴트럴’입니다. 남녀공용이라는 뜻의 유니섹스라는 단어가 패션계에서만 주로 사용되었는데요. 이에 반해 젠더뉴트럴은 패션계를 넘어 고정관념 속 성의 구분을 없애고 ‘중립성’을 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젠더 뉴트럴은 사회를 넘어 패션과 뷰티 그리고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 전망되는데요. 이는 소비와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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