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Light Emitting Diode)는 컴퓨터 본체에서 하드 디스크가 돌아갈 때 깜빡이는 작은 불빛, 도심의 빌딩 위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 등에 활용됩니다.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이 높기 때문에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백열등과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 받고 있어요. 이뿐만 아닙니다. 여기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까지 합세를 하여 에너지효율이 높고 환경에 무해한 태양광 LED 제품은 캠핑이나 등산 등 레저 활동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작지만 밝은 빛을 내뿜는 태양광 LED 입니다.
식물을 키우는 태양광 LED
보니 플랜트 램프(Bonny Plant Lamp)
인테리어 효과가 높으면서도 힐링까지 겸비한 보니 플랜트 램프는 식물을 키우는데 적합한 태양광 LED 램프입니다. 디자인 자체도 화분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프래시 램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어요.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이라면 사무실 책상에 놓아도 좋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은 침대 옆에서 제 역할을 합니다. 태양광으로부터 충전을 하여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충분한 빛을 제공하는 프레시 램프는 책상 위의 작은 정원이라는 목표로 현대인을 힐링하고 있어요.
휴대가 간편한
에어룩스
》 http://storefarm.naver.com/moontown
에어룩스는 압축 상태로는 높이가 2.5cm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제품인데요. 태양광 충전을 통해서 약 6시간에서 12시간까지 연속으로 빛을 낼 수 있습니다. 우천시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빛의 세기도 조절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에요. 에어룩스는 태양광과 전등으로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데요. 충전 정도에 따라 25%, 50%, 75%, 100% 단계별로 잔량이 표시되기 때문에 미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LED 컬러는 하얀색과 오렌지로 두 가지 종류인데요. 눈이 편안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에어룩스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데요. 캠핑이나 낚시, 등산을 즐기는 레저파에게는 이보다 실용적인 제품이 없습니다. 에어룩스 여러 개를 걸어 놓으면 어느 형광등 부럽지 않은 밝기를 자랑하기 때문이에요.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취침등이나 인테리어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크지 않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을 더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쓰임새
이케어 솔빈덴 LED 태양광램프
이케아 솔빈덴 LED 태양광램프는 전선과 플러그가 필요하지 않아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데요. 햇빛을 전기로 바꿔주는 태양열판을 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우수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는 곳에만 두어도 9시간에서 12시간이면 완충을 할 수 있어요. 완충시에는 12시간 동안 빛을 내뿜기 때문에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실용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디자인도 다양한데요. 동그란 모양부터 탁자에 놓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까지. 원하는 모양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외국에서는 실용성이 높아서 현재 야외 정원등으로 많이 활용중인데요. 사과나 모과 모양의 솔빈덴 제품은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
태양열 화분 무드등
화분 모양의 귀여운 태양열 화분 무드등은 뒤집어 보면 밑부분에 있는 태양열 전지판으로 태양 에너지를 모아서 빛을 냅니다. 충전시간은 7~8시간, 점화 시간은 4~6시간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귀여운 디자인으로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충전 할 때는 태양열 전지판이 태양에 노출될 수 있도록 놓아주고 충전이 끝나면 원래 모양으로 놓으면 돼요. 태양열 화분 무드등은 방에 놓아두면 은은한 빛을 내기 때문에 취침들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책을 보는 등 침대에서 간단한 일을 처리할 때도 효과적이에요.
한화첨단소재
‘EVA 시트’와 ‘Back 시트’
백열등과 형광등을 대신할 태양광 LED 램프는 현재 빛이 없는 나라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화경이라는 장점 때문에 앞으로는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화첨단소재에서도 태양광 모듈에 사용되는 EVA 시트와 Back 시트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2010년 EVA 시트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중국과 유럽, 일본 등 국내외 주요 태양광 모듈 업체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점점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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