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브랜드 이야기 1탄 GMT 세계 시장 1위의 '스트롱라이트(StrongLite)'에 이어, 오늘은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자랑스러운 한화첨단소재 브랜드 '슈퍼라이트(SuperLite)'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슈퍼라이트'라는 브랜드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중량 대비 우수한 강도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입니다.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한화첨단소재의 슈퍼라이트는 어떤 소재이고,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화첨단소재 고강도 저중량 복합소재
'슈퍼라이트(SuperLite)'란?
》 한화첨단소재 LWRT, '슈퍼라이트(Superlite)'
'슈퍼라이트'는 저중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LWRT(Low Weight Reinforced Thermoplastic)'의 한화첨단소재 브랜드입니다. 한화첨단소재의 슈퍼라이트는 중량 대비 우수한 강도와 뛰어는 소음흡수 기능, 동시 트리밍(Trimming) 성형 등의 장점을 지닌 고강도 저중량 복합소재인데요. 자동차 헤드라이너, 햇빛 가리개, 언더바디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볍고 강하다!
슈퍼라이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그렇다면 슈퍼라이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슈퍼라이트는 폴리프로필렌(PP)과 유리섬유(Glass Fiber)를 혼합해 저압에서 열성형이 가능한 시트 형태의 소재인데요. 제조공정을 살펴보면, [1] 폴리프로필렌(PP)과 유리섬유를 섞은 후 Sheet를 형성합니다. [2] 주문 사이즈에 맞춰 절단해주면 가볍지만 강도와 인성(Toughness)이 매우 우수한 슈퍼라이트가 탄생하게 됩니다.
세계 시장을 사로잡은
슈퍼라이트!
》 언더바디에 슈퍼라이트가 적용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슈퍼라이트는 다공성구조로 되어 있어 충격과 소음흡수가 뛰어난데요, 차체 하부를 보호하고 외관 고급화, 공력 성능 향상으로 인한 연비개선과 흡음 등의 효과로 대형 세단 및 SUV 차량의 언더바디와 헤드라이너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들의 언더바디, 헤드라이너 등에 한화첨단소재의 슈퍼라이트가 적용됐습니다.
한화첨단소재의 슈퍼라이트,
어떻게 세계 1위가 되었을까?
한화첨단소재가 LWRT를 본격적으로 생산한 것은 2007년, 미국의 아즈델이라는 소재 회사를 인수하고 난 뒤부터인데요. 자동차 부품과 소재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또한 한국 세종사업장에서는 소재 생산에서 제품 개발, 성형 공급까지 이어지는 토탈 솔루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슈퍼라이트 소재 글로벌 확장을 위한 아시아 지역 생산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미시장 25% 점유율로 미국 LWRT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슈퍼라이트! 세계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한화첨단소재의 브랜드가 그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요. 다음 세 번째 한화첨단소재 브랜드 이야기에서는 친환경 경량화 소재인 EPP, '버프라이트(BuffLite)'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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