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직장인에게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것인데요. 많게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적게는 한 달에 서너 번의 회식자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회식자리가 매번 달가울 수만은 없는데요, 회식을 즐기고 난 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에 회식은 점점 반갑지 않은 자리가 되어 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한화첨단소재 블로그에서는 이런 직장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즐겁고 건강한 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119 회식
바뀌어가는 회식 문화
몇 년 전부터 건강한 회식문화를 위해 ‘119 회식’이라는 문화가 등장했는데요, 119 회식 이란 한 자리에서 한 가지 술로만 저녁 9시 이전까지 술자리를 하는 회식문화 라는 뜻입니다. 이는 회식 시 과도한 술로 인해 생기는 과음과 숙취를 막아주는데요, 나아가 다음날 업무 수행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준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9시 이전에 회식자리가 끝난다면 직장인들의 회식 기피가 덜해지는 것은 물론, 보다 즐거운 자리가 되지 않을까요?
음주 없는 회식
건전한 회식 문화
최근 변해가는 회식 문화에 발맞춰 많은 기업들이 음주 없는 회식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이는데요, 술 없이 다함께 즐기는 저녁식사 회식 또는 영화, 연극, 뮤지컬 문화공연 즐기기, 스포츠 경기 단체 관람 등 건전하게 회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음주가 사라진 회식은 사원들의 사기를 독려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손 편지, 마니또, 베이킹 회식
이색 회식 문화
기업들의 다양한 회식 문화 개선노력 이후 이색적인 회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퇴근 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모여 서로에게 준비한 편지와 선물을 나누는 마니또 회식은 이색회식으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취미활동을 서로 나누는 회식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취미가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케이크와 쿠키를 만드는 등 회식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즐기는
점심시간 회식
사실 뭐니뭐니해도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식은 따로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점심시간 회식인데요, 점심시간에 부서 직원들이 다같이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하며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회식은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늘 먹던 점심이 아닌 특별한 메뉴의 점심시간 회식은 모두에게 기다려지는 회식시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모두가 즐거워지는 점심시간 회식으로 센스 있는 상사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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