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크리스마스, 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에서의 특별한 경험

지난 주말은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였는데요,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주말과 겹쳐 다소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모두 크리스마스에 행복하고 특별한 일들이 있었나요? 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의 크리스마스는 굉장히 특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의 크리스마스 풍경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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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 HAUS

미국 Opelika의 크리스마스

한화첨단소재 HAUS 법인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는 개발팀 정민호, 김윤창 사원입니다. 2016년 크리스마스에 HAUS법인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재정비하여 새로운 2017년을 맞이 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어요. HAUS OPELIKA 법인은 지역특성상 눈이 오지 않고 1년 내내 따뜻한 기후인데요, 때문에 저희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보다 더 크게 느끼고 싶어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동안 뉴욕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뉴욕 맨하탄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인사와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즐겼습니다!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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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 HAUS

미국 Monroe Plant의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한화첨단소재 HAUS 법인 Monroe plant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는 BuffLite 생산기술팀 이관형, 자동차소재디자인팀 이승현 사원입니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연중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여기기 때문에 저희 Monroe plant에서도 작은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렸어요. “Holiday Luncheon” 부르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점심시간에 다같이 모여 뷔페식 오찬을 즐기는 파티입니다. 생산직, 사무직 할 거 없이 모두 모여 함께하는 오찬이니 만큼,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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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 AZDEL

미국 아즈델의 크리스마스

 

한화첨단소재 아즈델 법인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는 SuperLite생산기술팀 이현우, 태양광소재생산기술팀 조용수 사원입니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는 일년 중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어요. 12월이 되기 전부터 각 지역마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저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미국 워싱턴 D.C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워싱턴 D.C의 National Harbor에는 커다란 트리가 세워져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AZDEL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직원들에게 점심, 저녁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평소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는 미국 회사에서 이처럼 다같이 모일 수 있는 자리는 아주 특별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일년의 가장 큰 행사인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며 내년에도 더욱 더 열심히 하자고 의기투합을 하자는 의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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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 HAMX

멕시코의 크리스마스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법인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는 글로벌시장개발팀 서인제, 공무팀 김영철 사원입니다. 이번엔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법인 HAMX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멕시코에서는 매년 연말마다 Posada라고 불리는 행사를 진행해요. 한 해 동안 모두가 수고했다 축하하며, 내년엔 더욱 발전 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멕시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타코와 음료 등을 준비하고, 노래방 기계와 여러 즐길 거리를 준비해 놓는데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한답니다. 멕시코인들은 흥이 많아 한 번 춤을 추기 시작하면 2시간은 거뜬하다고 했어요. 행사의 마지막은 뭐니뭐니 해도 선물 아니겠어요? TV부터 DVD플레이어까지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참석한 모두가 선물을 받고 축하하며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모두가 가족같이 어울리는 멕시코 연말 파티는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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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 HAEU

유럽의 크리스마스

한화첨단소재 유럽 법인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는 회계팀 전웅, 음성지원팀 최근창 사원입니다.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달이 다가오고 모든 이들이 설레 하는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거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지역의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생겨났습니다. 저희 한화첨단소재 HAEU법인에도 연말 분위기를 내고자 사무실 입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했는데요, 해가 빨리 져 자칫 우울할 수 있는 겨울에 트리 하나로 모든 임직원들이 따뜻해지는 분위기를 조성했어요. 또, 연말을 맞아 동계 워크샵도 진행했는데요, 약 7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준비해온 선물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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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해외법인 HAGE

독일의 크리스마스

한화첨단소재 독일 법인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는 설계팀 우성훈, 개발팀 방성택 사원입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꾸며 놓습니다. 주로 도시의 중심에 있는 광장에서 열리고, 화려한 트리와 불빛들로 장식한답니다! 이곳 상점들에서는 따뜻한 와인, 간식, 작은 크리스마스 소품 등을 판매하는데요, 방문하는 도시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HAGE법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원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식전에 Glück Wein이라는 따뜻한 와인을 마시고, 식사를 한 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HAGE만의 이색적인 기업 문화를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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