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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트렌드

가을 신차 대전! 2017 하반기 출시 예정 신차 BEST 3

▲출처: auto.daum.net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항상 설레게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신차’인데요. 차량 구매를 앞두고 있지 않더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항상 어떤 자동차들이 출시되는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요. 2017년은 유난히도 많은 신차들이 출시된 해였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여러 신차가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017 하반기 출시 예정 신차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대하던 한국행
르노삼성 클리오

▲출처: auto.daum.net

 

한국에서는 유독 인기 없는 모델이 있죠. 바로 해치백 차량인데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해치백’으로 정면승부를 걸었습니다. 10월 출시 예정인 르노의 ‘클리오’는 1990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르노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차량으로 국내에는 미출시된 모델이었는데요. 드디어 한국에서도 르노의 클리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는 완제품 수입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로서는 엠블럼이 르노삼성의 ‘태풍의 눈’이 장착될지, 르노의 ‘마름모’가 장착될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auto.daum.net

 

르노삼성 클리오는 1.5리터 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5kg•m, 연비는 리터당 17km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르노삼성의 SM6, QM6와 동일한 C자형 주간 주행등,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고정형 글라스 루프의 탑재로 국내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춘 편의사양과 상품성을 더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6년 만의 귀환
기아 프라이드 해치백

▲출처: kia.com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귀환하는 프라이드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기아 프라이드가 차체 크기를 늘리고, 전고는 낮춰 실내 공간을 키운 ‘해치백’ 4세대 프라이드를 출시합니다. 기아 프라이드는 올해 상반기 ‘리오’라는 이름으로 유럽에 먼저 출시되었는데요. 신형 1.0 T-GDI로 파워트레인을 바꾸고 1.6리터 감마 GDI 엔진과 6단 수동 및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16.4kg.m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출처: kia.com

 

또한, 4세대 기아 프라이드는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는데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과 6 에어백, 차체자세 제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차량자세 통합제어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습니다. 30년 넘게 국민 차량으로 사랑받아 온 기아 프라이드가 새롭게 급부상 물결을 탈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2017 하반기 기대주
제네시스 G70

▲출처: genesis.com <제네시스 G70 티저 이미지>

 

9월 15일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G70은 하반기 수입차 시장을 비롯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신차 중 하나입니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G70은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Q80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차체는 더 콤팩트해졌습니다. 지난 5월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모델로, 출시가는 스팅어보다 조금 높게 측정되었는데요. 차체 크기도 스팅어보다 조금 더 작고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autoevolution.com <제네시스 뉴욕 콘셉트 카>

 

제네시스 G70은 3.3리터 가솔린 터보 및 2.0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했습니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에 기반한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 높은 수준 자율주행시스템 등의 최첨단 주행 안전 신기술로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지금까지 2017년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차들을 만나봤는데요. 신차가 출시되면 소비자들은 예상 연비에 주목하곤 합니다.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것은 연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경량화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동차 경량화는 연비감소 외에도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 차량의 안정성 등 복합적인 요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에서는 자동차 경량화 선도기업으로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 등의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경량복합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 경량화와 효율적인 연비를 위한 한화첨단소재의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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