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가 시각장애인 ‘신순규’ 작가의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강연회 현장! 지난 주말 동안 기분 좋은 비 소식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유독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많은 사람의 극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주말의 단비 덕분에 가뭄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주는 왠지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아요. 가뭄 속의 단비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책이 지난 10월 27일에 발행되었는데요. 신순규 작가의 이라는 책입니다. 신작 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은데 뉴욕시 월스트리트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일상의 기적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시각장애인 1급이란 운명에도 스스로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갔던 작가는 오랜만의 고국 방문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