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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부산여행 1박 2일 코스 추천, ‘감천 문화 마을’ 》 감천 문화 마을에서 바라본 풍경 정겨운 바다 내음이 살아 있는 도시, 화려한 도심 속에 아기자기한 동네가 형성되어 있는 부산은 서울과 다른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제2의 도시라는 명성답게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면 아직 아파트의 현대미 보다 주택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동네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감천 문화 마을도 그 중 하나인데요. 》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감천 문화마을은 감천동의 마을 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만들어진 동네에요. 감천 문화 마을은 저소득층의 주거지로 낙후된 마을이었는데요. 2009년 마을 미술 프로젝트인 ‘꿈꾸는 부산의 마추픽추’ 사업과 2010년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 사업인 ‘미로미로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으로 환경 정비와 벽화 사업이 이루어지.. 더보기
놓치면 안될 10월의 전시! 윤현선 기획 초대전 ‘HEAT SHIMMER’ 》 윤현선 작가 초대 개인전 포스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하는 고민 중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뭔지 아세요? 힌트를 주자면 아마 지금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잠시 뒤에 할 고민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2번 이상을 고민하게 되는 것은 바로 ‘오늘 뭐 먹지?’가 아닐까요. 매일 다가오는 점심시간에 ‘뭐를 먹어야 하지?’ 하며 오전 시간을 다 보내는 적도 있으니까요. 이처럼 살아가는데 있어 음식은 사람과 가장 가까운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이런 사람들의 고민과 음식에 대한 욕망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작가가 있어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아 재해석하는 윤현선 작가입니다. 윤현선 작가의 작품을 보면 시선을 사로 잡는 화려한 컬러와 작은 피규어들이 꼭 동화 속 모습을 표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