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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빔

한화첨단소재 JEC Asia 2017 참가! 한화첨단소재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JEC Asia 2017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Aisa 2017에서 다양한 신규 개발 소재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JEC Aisa 2017에 참가한 한화첨단소재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한화첨단소재 JEC Asia 2017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 ▲ JEC Asia 2017 한화첨단소재 부스 JEC 그룹이 주최하는 'JEC Asia 2017'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싱가폴에서 개최되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여 복합소재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으로 자리를 옮겨 처음 개최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과 미국.. 더보기
자동차 경량화의 비밀 #7 현대 아이오닉의 최첨단 경량화 소재 'CFRTPC'! 》 한화첨단소재의 CFRTPC 소재가 적용된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출처: http://brand.hyundai.com/) 2016년 자동차 산업의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친환경’입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현대차는 지난 1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이미 선보였으며, 기아차도 올해 상반기 내로 친환경 전용 SUV인 ‘니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의 가장 큰 매력은 탄소배출을 줄였다는 점 외에도, 연비가 적게 든다는 점인데요. 이를 위해 자동차 소재는 무게가 덜 나가도록 첨단 경량화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친환경 자동차 열풍 속에는 바로 한화첨단소재의 경량화 기술이 숨어 있는데요. 현대차 ‘아이오닉’ 시리즈에 적용된 한화첨단소재.. 더보기
한화첨단소재 글로벌 네트워크 #2 유럽편 한화첨단소재는 2009년 체코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최신 생산설비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럽에 진출한 한국의 완성차기업 및 유럽 완성차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어요. 2015년 상반기에는 독일자동차 부품 성형기업인 하이코스틱스(Heycoustics)사를 인수해 한화첨단소재 독일법인을 출범하고 유럽지역 제품 생산, 개발, 영업기반을 확대 했어요. 이제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 경량화하면 떠오르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는데요. 여기에는 거침없던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자랑스러운 한화첨단소재 유럽 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돋움 한화첨단소재 유럽 법인 》 왼) HAGE(독일법인) 생산라인 오) HAEU(유럽법인) 전경 한화첨단소재 유럽법인에서는 한화첨단소재의.. 더보기
꿈의 슈퍼섬유, 아라미드! ▲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적용된 BMW i8 (출처: BMW i 공식 페이스북) 400˚C 고온에서도 불에 타지 않고, 강철보다 5개 이상 강하다. 가느다란 실로 2t의 자동차를 들어올릴 정도의 막강한 힘을 지녔고, 1㎟ 크기로 자른 조각은 350㎏의 무게를 견딘다. 도대체 무슨 얘기냐고요? 바로 총알도 뚫지 못하고, 불도 태우지 못하는 꿈의 섬유 ‘아라미드’ 이야기입니다. 인장강도, 강인성, 내열성이 뛰어나, 방화복이나 항공복, 방탄복 등에 주로 사용되는데요. 이제는 의류뿐 아니라 자동차 및 전자 등으로 그 영역을 무섭게 확장하고 있다고 해요.. 막강한 슈퍼파월~을 지닌 ‘아라미드’! 요즘 이 아라미드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부품의 슈퍼히어로로 떠오른 ‘아라미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