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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과 함께 읽으면 좋을 직장인 새해도서 추천 다가오는 2019년과 어울리는직장인 새해도서 추천 ────────────────────새해가 밝으면, 작년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각자 마음가짐을 다잡곤 합니다. 산을 타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다가오는 2019년은 독서를 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생각지도 못한 책에서 풀지 못한 해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2019년과 어울리는 새해 도서 추천 4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친 내 마음을 위한 심폐소생술 _ 당신이 옳다날로 팍팍해지는 현실 속, 현대인들에게 있어 우울증은 3명 중 1명꼴로, 감기처럼 흔하게 걸리는 질병이 되어버렸는데요. 이 책은 상처받고 힘들었던 나를 위한 소소한 공감과 막연한 위로가 아닌 실전 치유 팁을.. 더보기
월가 시각장애인 ‘신순규’ 작가의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강연회 현장! 지난 주말 동안 기분 좋은 비 소식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유독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많은 사람의 극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주말의 단비 덕분에 가뭄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주는 왠지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아요. 가뭄 속의 단비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책이 지난 10월 27일에 발행되었는데요. 신순규 작가의 이라는 책입니다. 신작 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은데 뉴욕시 월스트리트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일상의 기적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시각장애인 1급이란 운명에도 스스로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갔던 작가는 오랜만의 고국 방문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