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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한국에서 느끼는 이국적 향취, 디저트 노마드족이 반한 디저트 카페 추천 2016년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른 ‘노마드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노마드족이란 유목민을 뜻하는 라틴어로 장소, 시간,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혜택을 찾아 움직이는 자유로운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디지털 노마드족, 유비 노마드족, 런치 노마드족 등 다양한 노마드족이 양산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달콤하고 독특한 디저트를 찾아 다니는 ‘디저트 노마드족’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디저트 노마드족을 매료시킨 아름다운 비주얼과 맛을 갖춘 디저트 카페는 어디일까요? 오늘 한화첨단소재 블로그에서는 디저트 노마드족들의 성지, 여의도 디저트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랑스를 맛보다브리오슈도레 여의도 파크센터 1층에 위치한 브리오슈도레는 1976년에 탄생한 프랑스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에요. 브리오.. 더보기
유기농 로스터리 카페! 광교 카페거리 핫플레이스, 아미스타 광교 카페거리의 명물, 아미스타를 소개합니다. 아미스타(AMISTAR)는 ‘우정으로 뭉치다’는 뜻의 스페인어로 실력 있는 파티쉐와 바리스타들이 한뜻으로 모여 만든 베이커리 & 로스터리 카페에요. 수원 광교 신도시에 있는 아미스타는 작년, SBS 예능 ‘런닝맨’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하지만 순간의 유명세 때문이 아닌 빵과 커피의 우수한 맛과 품질로 아미스타는 광교 카페거리의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느림의 미학과 맛의 철학이 있는 곳, 아미스타를 만나보세요. 정직한 먹거리 재료부터 다르다! 아미스타에서는 100%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일체의 화학적 인공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으며 질 좋은 재료와 자연에 가까운 재료만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빵과 커피를 만들고 있어요. 유기.. 더보기
삼청동,연남동,서촌으로 떠나는 서울 동네 빵집 투어! 지난 수요일이었죠. 빼빼로 데이에 모두가 정신없을 때 빼빼로보다 더 먹고 싶었던 것이 있었어요. 바로 수요미식회에서 공개한 유명 빵집이었는데요. 서울의 리치몬드 제과점, 대전의 성심당 등 이미 빵순이들의 세계에서 꽤 유명한 빵집인데요. 역시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건 오래된 빵집의 빵인가봐요. 세대들 타고 전해오는 빵 레시피들이 지금의 명성을 만들어주었는데요. 많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와 외국 브랜드의 케이크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빵’이라는 단어가 주는 정겨움 아닐까요?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을 찾아보세요. 아마 그곳에는 특별한 맛이 있을테니까요. 동네를 대표하는 맛있는 빵집으로 소문난 3곳을 소개합니다. 식빵으로 대동단결! 삼청동 밀크(Milk) ‘식빵으로 대동단결’ 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