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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감성 충전을 위한 전시회 나들이 Youth vs 데이비드 라샤펠 드디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습니다. 기온은 점점 오르고, 벌써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춥다고 집에만 있던 사람들도 이제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자연을 벗 삼아 떠나는 드라이브, 아름다운 꽃구경, 친구들과 오랜만에 즐기는 문화생활 등 다양한 계획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드라이브보다 스릴 넘치고, 꽃보다 아름다운 전시회 두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른한 봄날, 새롭고 짜릿한 경험이 필요하신 분들은 집중해서 보세요! 디뮤지엄에서 찾은 자유Youth 한남동에 떠오르는 문화예술 아지트, 디뮤지엄(D MUSEUM)! 디뮤지엄은 대림미술관이 한남동에 오픈한 예술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예술을.. 더보기
북촌한옥마을에서 써내려간 가을 추억 여행 가을이 찾아온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 찾아오려고 합니다.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알록달록 물든 단풍잎까지 아직 가을을 보내긴 아쉬운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저것 챙겨서 멀리 가을을 찾아 떠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이렇게 추억거리 하나 없이 올가을을 보내기는 섭섭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촌한옥마을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란 하늘을 품은 북촌한옥마을 구름 한 점 없이 높은 파란 가을 하늘, 가볍게 부는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 왠지 가을은 어디를 둘러봐도 사진 속 한 장면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일까 가을에는 왠지 연인과 두 손 꼭 잡고 조용한 골목길을 걷는 낭만적인 데이트를 꿈꾸게 되는데요. 북촌한옥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