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재, 전자 소재, 태양광 소재 분야의 글로벌 1등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화첨단소재는 독자 개발과 생산을 통해 주력 상품을 국내를 비롯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어요. 하지만, 한화첨단소재는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특히, 국내 연구진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젊은 리더들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있는데요. 그 취지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화첨단소재 ‘한화 신진 교수상’입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에는 총 두 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한화첨단소재 주요 임원, 해외 자문위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해서 더욱 빛났던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이승우 교수, 김우수 교수
1월 1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는 특별한 손님이 한화첨단소재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걸음을 해준 조지아 공과 대학교의 이승우 교수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김우수 교수였는데요. 두 젊은 리더들은 한화첨단소재에서 진행하는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 한화첨단소재 주요 임원들과 이승우 교수와 김우수 교수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환영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활동중인 영리더(Young-Reader)
전년도 수상자의 추천을 통해 선발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이 시작 되기에 앞서 사회자는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우 교수와 김우수 교수의 이력을 소개했습니다. 이승우 교수는 서울대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MIT에서 화학공학 석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 조지아 공과 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도전성 탄소나노튜브를 연구 하고 있어요. 김우수 교수는 연세대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KAIST에서 재료공학 석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에 있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인쇄전자재료 및 나노물질을 연구하고 있어요.
》 오른쪽부터)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 이승우 교수, 김우수 교수, 박영세 첨단소재 연구소장
수상자는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과 전년도 수상자들의 추천 을 통해 1차 선발되었고 연구 실적이 우수한 후보자들에 대한 선정위원회의 평가 결과 이승우 교수와 김우수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상호교류 및 협업
한화첨단소재와의 프로젝트
》 위) 이승우 교수, 아래) 김우수 교수
이승우 교수와 김우수 교수는 수상을 한 뒤, 소감을 발표했는데요. 미국과 북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교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용기를 복 돋아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한화첨단소재와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프로젝트를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은 훈훈한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는데요. 지금부터 이승우 교수와 김우수 교수의 행보, 그리고 한화첨단소재와 함께 시행할 프로젝트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화첨단소재 이야기는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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