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5번째 미니인터뷰에서는 첨소인들의 취미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볼 예정인데요, 취미란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이란 뜻으로, 재미있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을 말한답니다. 그렇다면 여기 멋진 3명의 첨소인이 홀딱 빠져있는 취미 활동은 과연 무엇일까요?
* 미니인터뷰 #1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 http://www.hanwha-advanced.com/68
* 미니인터뷰 #2 한화첨단소재인으로서 나만의 2016년 계획은? ▶ http://www.hanwha-advanced.com/201
* 미니인터뷰 #3 꼭꼭 숨겨뒀던 아지트를 공개한다! ▶ http://www.hanwha-advanced.com/226
* 미니인터뷰 #4 너에게만 들려줄게, 내 인생의 책! ▶ http://www.hanwha-advanced.com/255
Q1. 평소에 즐겨 하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복합적으로 하는 철인 3종경기 ‘트라이애슬론’ 입니다.
Q2. 취미를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20대 인생 목표가 ‘철인이 되어보자!’ 였었습니다. 수영과 사이클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 했었지만 마라톤은 정말 싫어했었는데요, 퇴근 후 주변 맛집까지 뛰어갔던 것을 시작으로 점점 마라톤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철인에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3. 취미를 가진 후 달라진 점은?
이전보다 튼튼하고 건강해진 몸은 물론이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업무에서 회사 대표소재인 StrongLite를 어디든지 팔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포츠의 철인만이 아닌 일상 속의 한화첨단소재 철인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Q1. 평소에 즐겨 하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제 취미는 자전거 라이딩 입니다. 아직은 간단한 산책 용도로 타는 입문 단계이지만, 첫 월급으로 구입한 자전거이기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Q2. 취미를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입사 후 주로 책상에만 앉아있어 운동부족을 느꼈었는데, 퇴근길 강변에서 오가는 자전거들을 보고 흥미를 느껴 타게 되었어요. 물론 자전거 출퇴근은 아직 무리지만 퇴근 후 1~2시간씩 꾸준히 탔었습니다. 최근에는 조금 게을러진 탓에 주말에만 겨우 타고 있어 자전거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Q3. 취미를 가진 후 달라진 점은?
몸과 마음이 매우 건강해졌음을 느낍니다. 런닝머신을 뛸 때는 30분이란 시간이 한없이 지루했었는데 자전거를 타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2~3시간이 훌쩍 지나있습니다. 물론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운동한 만큼 식욕도 좋아져 이전보다 체중이 늘어난 것 같아요. 또, 달리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라 짧은 거리를 타도 확실한 기분전화 효과가 있어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1. 평소에 즐겨 하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즐겨 하는 취미가 있는데요, 바로 트럼펫 연주입니다. 조용히 불어도 관악기 특성상 소리가 멀리까지 전파되기 때문에 집에서는 할 수 없는 취미이긴 한데요, 입사 전까지만 해도 오케스트라 동아리 동기들과 결혼식 축가 연주 및 요양시설 연주봉사를 틈틈이 했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로 연습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재즈나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참석하며 취미를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취미를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중학교 진학 후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며 친구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을 취미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관현악 수업을 지나다 트럼펫 부는 학생의 멋진 솔로 연주 모습에 반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트럼펫 연주를 하며 많은 친구와 쉽게 사귀게 되었어요. 학교 밖에서도 재즈 콘서트, 솔로 독주회 등을 하며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Q3. 취미를 가진 후 달라진 점은?
가장 큰 변화는 사람을 만날 때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인관계의 발전입니다. 관현악 연주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조화롭게 연주해야 하므로 단원들과 서로 많은 의사소통을 해야 하거든요. 또한 연주를 통해 지휘자를 항상 예의주시하는 법을 배워 집중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취미를 통해 만난 친구들과 지금도 연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고 있답니다. 첨소인들도 악기 연주와 같은 취미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
'피플&JOB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첨단소재人 미니인터뷰 #6 나를 감동하게 한 ‘내 인생 영화’ (2) | 2016.07.27 |
---|---|
[거울로 본 내 모습] ‘Talk to Me’ 넌 누구니? 태양광 소재 영업팀 정동진 과장 (1) | 2016.07.13 |
<생생정보통> 한화첨단소재의 노른자! 인사팀 채용담당자 유경진 대리 (2) | 2016.06.08 |
한화첨단소재人 미니인터뷰 #4 너에게만 들려줄게, 내 인생의 책! (1) | 2016.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