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정말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선선한 날씨와 바람 탓을 굳이 하지 않아도,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황금연휴’는 훌쩍 멀리 떠나기 아주 좋은 핑계거리 인데요. 여행 떠날 때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 중 하나, 바로 ‘여행 가방’아닐까요? 여행가방은 단순히 여행에 필요한 짐을 넣어주는 역할을 넘어 여행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패셔너블함’과 안전하게 짐을 지켜주는 ‘기능적인’ 역할까지 수행하는 첨단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동의 편리성을 위한 무게를 덜어주는 ‘경량화’까지. 올 가을, 우리들의 여행을 더 행복하게 도와 줄 여행가방들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게를 반으로 줄인 명품 가방, 

‘롤링 컬렉션’

▶ 사진출처: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올해 7월 루이비통은 새로운 트렁크백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자체 강화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소재로 제작된 ‘뉴 롤링 러기지’ 입니다. 이번 가방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기존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를 50% 가까이 줄였다는 거에요. 얇고 가벼운 동시에 신축성과 충격에도 강하다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이 트렁크의 무게는 미니 사이즈(50 사이즈)의 경우 2.7kg, 캐빈 사이즈(55 사이즈)의 경우 3kg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요. 18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제작된 이 트렁크는 기존 비슷한 사이즈의 트렁크와 차별화된 케인 시스템을 장착해 내부 공간을 15%나 증가시켜 37%나 더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합성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든

테그리스 소재로 제작된 ‘테그라라이트’

▶ 사진출처: 투미 공식 홈페이지


‘테그라라이트(Tegra-Lite®)’는 투미(TUMI)의 대표 하드 캐리어 컬렉션입니다. 테그라라이트는 밀리켄(Milliken®)에서 개발된 합성 폴리프로필렌 물질로 이뤄진 테그리스(Tegris®) 소재로 제작 되었는데요, 합성 폴리프로필렌은 방호복 등 각종 안전 장비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주로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무게가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4륜 바퀴 시스템으로 360도 회전 가능, 외부 충격으로 보호해주는 강한 내구성의 듀라폴드 시스템, 핸들이 받는 충격과 손상을 예방하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핸들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능이 집약된 제품이랍니다. 




패션과 튼튼함, 적정한 가격!

세가지 토끼를 잡은 론카토

 

▶ 사진출처: 론카토 공식 홈페이지


쌤소나이트보다 비싸고 리모와보다 저렴하지만 컬러풀하고 화려하다. 튼튼하고 가볍다. 바로 유럽 최초로 여행용 캐리어에 라인을 만든 ‘론카토’ 이야기입니다. ‘안전하고 가벼운 단 하나의 제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UNO SL’은 폴리프로필렌으로 골격을 짜서 뒤틀림이 없고, 몸통은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 탄성이 좋은데요. 100L 용량의 대형 트렁크 무게가 4.8k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여기에 다른 브랜드 제품들과는 달리 손잡이가 3개나 있어요.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튼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는 론카토!  쌤쏘나이트, 투미, 리모와에 이어 대표 여행 캐리어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여부도 흥미롭게 지켜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여행가방을 가볍고 튼튼하게!

폴리프로필렌, 정체를 밝혀라

▶ 사진출처: precisionplasticball.com


앞에서 살펴본 여행가방들은 모두 가볍고 견고하지만 무게가 가볍고 안전하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었는데요. 소재가 모두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은 폴리에틸렌(PE), PVC, 폴리스타이렌(PS)과 함께 4대 범용수지 중 하나인데요. 비용과 환경면에서 매우 유리해 포장용 필름, 연신 테이프, 섬유, 의류, 카펫, 파이프, 일용잡화, 완구, 공업용 부품, 컨테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량화에 기여하고 있는

폴리프로필렌(PP)


폴리프로필렌은 여행가방뿐만 아니라, 자동차 경량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요. 바로 한화첨단소재의 핵심 사업인 자동차경량화 사업의 중심에도 바로 ‘폴리프로필렌’이 있답니다. 한화첨단소재의 GMT 브랜드 ‘스트롱라이트(StrongLite)’는 두 종류의 유리섬유 시트를 폴리프로필렌과 섞어 완성된 소재로, 녹이 슬 염려가 없고 무게와 소음을 줄여주어 자동차 범퍼와 의자 등받이, 언더커버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중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한화첨단소재의 LWRT 브랜드인 ‘슈퍼라이트(SuperLite)’는 폴리프로필렌과 유리섬유를 혼합해 저압에서 열성형이 가능한 시트 형태의 소재인데요. 다공성 구조로 되어 있어 충격과 소음흡수가 뛰어나 차량의 언더바디와 헤드라이너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화첨단소재의 친환경 경량화 소재, EPP 브랜드 ‘버프라이트(BuffLife)’는 폴리프로필렌소재를 발포해 만든 것으로,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하며, 복잡한 형상의 성형이 가능하고 부식에 옇향이 없어 자동차 부품과 포장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특히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부문에서 한화첨단소재의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경량복합소재입니다. 이제 가방을 고를 때도, 자동차를 고를 때도 경량화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P)이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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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솔루션/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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