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0일 한화첨단소재 세종본사 대강당에서는 특별한 강의가 진행되었어요. 바로 임직원 교양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명사초청 특강 행사 ‘컬쳐 클래스’ 였는데요. 이날 명사초청 특강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자세히 한 번 알아볼게요!
임직원 교양 함양을 위한
컬쳐 클래스
한화첨단소재의 컬쳐 클래스 프로그램은 인문/사회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되는데요. 전사 임직원 대상 특강 진행을 통해 임직원들의 정서 및 교양 함양, 회사에 대한 자긍심 등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됩니다.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날 컬쳐 클래스 프로그램에는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 세종 본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어요. 모두가 자리에 앉자, 이날의 컬쳐 클래스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정호승 시인의
특별한 특강
한화첨단소재 첫 번째 컬쳐 클래스 명사로는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정호승 시인이 초청되었어요. 정호승 시인은 18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했으며, 대표 시집으로는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시 ‘여행’을 직접 읊으며 시작된 정호승 시인의 특강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 란 주제로 인생의 여러 단면을 시를 통해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 한편,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컬쳐 클래스 특강을
마무리하며
컬쳐 클래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사팀 안진수 차장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각 분야별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임직원 교양 함양은 물론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직원들의 氣도 살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GWP)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내부 고객인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업무 능률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전 직원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비롯해 노사협력 프로그램, 현장/전문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핵심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운영 중에 있어요. 또한, 프로그램 효과성 제고 및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도 적용,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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