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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안녕히 주무셨나요? 직장인을 위한 올바른 수면법!

 

아침부터 밤까지 바쁜 일상에 치여 잠 잘 시간도 부족한 직장인은 항상 수면 부족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깊이 잠들지 못해 오랜 시간을 자고 일어났음에도 피곤이 풀리지 않거나, 잠이 오질 않아 밤새 뒤척이다가 뜬잠을 자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 많은 직장인이 저녁이 없는 삶을 살다 보니, 늦게 잠을 취하는 일도 허다합니다. 오늘 한화첨단소재에서는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직장인 여러분을 위해 질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올바른 수면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활기찬 아침을 위해 바른 수면법으로 숙면을 취해보세요.

 

 


잠 못 드는 밤의 주범

스마트폰 멀리하기

 

잠을 자기 위해 누워서 잠들기 전까지 혹시 스마트폰을 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스마트폰으로 쇼핑이나 인터넷 서핑 등을 하다 보면 잠을 자야 할 시간을 훌쩍 넘겨 잠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대인들이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원인 중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뇌를 활성화시켜 수면장애를 일으키고, 늦게 잠들게 만들기 때문에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하는데요. 숙면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고 잠자리에 드는 것부터 실천해보세요.

 

 


오늘 마신 커피는 몇 잔?

카페인 줄이기

 

하루에 몇 잔에나 커피를 드시나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습관적으로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졸릴 때 한잔, 입이 심심할 때 또 한잔! 대다수의 직장인이 중독이라고 할 만큼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커피나 녹차, 홍차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을 각성시키게 되는데, 이는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3잔이면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숙면을 위해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는 되도록 피하고,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올바른 수면 리듬 만들기

 

우리 신체는 수면 리듬에 따라 스스로 자고 일어날 준비를 합니다. 즉,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면 그 시간대에 맞춰 자연스럽게 수면 리듬이 형성되게 되는데요. 바른 수면 리듬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말에도 평일과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주말에는 늦게 자고,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로 인해 수면 리듬이 깨지게 되면서 수면 장애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을 생활화하면 자연스레 질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어요.

 

 


수면 호르몬 분비를 위한

햇살 받으며 산책하기

 

인간의 수면을 좌우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면 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운데요. 멜라토닌은 밤이 되면 잠을 자라고 뇌에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의 분비는 낮 동안 햇살을 받는 것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낮 동안 30분 정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밤에 꿀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산책은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점심시간 후 산책으로 숙면도 취하고 업무 능률도 향상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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