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더욱 즐겁게
여행 스마트 기기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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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만 있으면 설 명절 황금연휴가 다가왔습니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최소 5일에서 최대 9일간 쉴 수 있기 때문에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즐거운 여행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기기들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눈 마사지기부터 나를 알아서 따라와 주는 캐리어, 해외 여행에서 언어 스트레스를 없애준 통역이어폰과 여행가방의 부피를 확 낮춰주는 압축팩까지! 여러분의 여행 스트레스는 낮추고 즐거움을 배로 업시켜줄 똑똑한 여행 제품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여행피로를 풀어주는 _ 스마트 눈 마사지기
▲출처: display.cjmall.com
장시간 비행기 또는 차를 타거나 하루종일 걷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요. 진동 주파수를 이용해 피곤해진 눈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마트 눈 마사지기가 나와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근육을 이완시켜줄뿐 아니라 35-42도씨의 온도로 온열 마사지 기능도 있어, 눈뿐만 아니라 허리나 어깨, 목, 허벅지, 손목 등 다른 부위에도 대기만 하면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80g 정도로 가벼워 휴대하기가 용이하고, USB 단자로 충전하면 55분 충전에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캐리어 _ 로버 스피드
▲출처: Analytics India Magazine
캐리어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인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스로 따라다니는 코와 로봇의 ‘로버 스피드(RoverSpeed)’는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20인치 사이즈로 주인을 따라다니다 3m 이상 떨어지게 되면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작동되기도 하고,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받아 원격 조정도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힘겹게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수고스러움과 짐을 여러 개 가지고 다닐 경우 불편함을 없앤 로버 스피드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해 기내에 들고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어 통역해주는 _ 통역 이어폰
해외여행을 망설이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언어장벽’인데요. 이 통역 이어폰 하나만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한쪽 씩 나눠 꽂기만 하면 서로가 하는 말을 정확하게 통역해주는 이 제품은 이번 ‘CES 2019’에서 중국 스타트업 기업 타임케틀(Timekettle)이 소개한 ‘더블유티투(WT2)’ 제품인데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의사소통을 경험하게 해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더블유티투는 두 개 한 쌍으로 이어폰을 한쪽 씩 나눠 꽂기만 하면 됩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36개 이상의 언어가 통역된다고 합니다.
#가방 부피를 줄여주는 압축팩 _ 팩메이트
▲출처:the-Expedition
여행 떠나기 전 짐을 쌀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부피’를 줄이는 일인데요. 보통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부피를 확 줄여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돌아올 때는 이 방법을 쓸 수 없어 가방 공간이 부족해지는데요. 영국의 ‘팩메이트’는 진공청소기 없이 의류를 압축해주는 제품으로, 비닐팩에 의류 등을 넣고 돌돌 말아 공기를 빼-면 크기가 1/4로 줄어듭니다. 언제 어디서든 압축팩을 사용할 수 있어 짐을 쌀 때 스트레스를 확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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