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화첨단소재 미국 법인(HAUS)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의 연수를 마치고 온 SMC사업팀 양유진 프로입니다.
오늘은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으로서 경험한 특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화첨단소재는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3개월간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며
현지 업무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는 여러 법인 중 미국 Alabama 주에 위치한 HAUS 법인에서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초기부터 해외 사업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특별하게 느껴졌고,
새로운 환경에서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출국 전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지금부터 HAUS 법인에서 보낸 3개월간의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드리겠습니다!🙌🏻📢

Chapter 1. Welcome to HAUS!
긴 비행 끝에 HAUS 법인이 위치한 Alabama주 Opelika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바로 법인으로 이동해 현지 임직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생활하게 될 법인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연수의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SMC사업팀에서 소재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했지만 HAUS 법인에서는 GMT/SMC 생산팀에서 생산관리 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생산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소재가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현지 업무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지 팀장님께서는 성형공정이 익숙하지 않았던 제게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을 세심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팀장님께 받은 교육들을 바탕으로 생산팀에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들이 성형 공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팀원들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생산팀 내 다양한 품질 이슈에 대응하며 현지 업체와의 미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거나 소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실무 경험을 쌓고, 업무에 대한 시야도 한층 넓힐 수 있었습니다.


Chapter 2. Beyond the Office
미국까지 왔는데 일만 하다 돌아가기에는 아쉽잖아요 ㅎㅎ?!
퇴근 후에는 다른 팀 프로님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도 하고, 주말에는 틈틈이 여행도 다녔습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은 바로 운전이었는데요!🚗
한국에서는 장롱면허였지만, 차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운 환경 덕분에 자연스럽게 운전 실력도 빠르게 늘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새로운 햄버거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미국은 날씨가 좋아서 점심시간에 야외 테이블에서 샌드위치를 먹기도 했는데요!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프로님들과 함께 식사했던 시간은 평범한 점심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말에는 조금 더 멀리 떠나 미국의 다양한 도시와 명소를 둘러보았습니다.🕌🏯🏰
첫 여행은 로드트립으로 Nashville에 다녀왔습니다. Nashville의 명물인 핫치킨을 맛보고, 거리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음악 도시만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Jack Daniel’s Distillery에도 들러 잭다니엘의 역사와 제조공정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Nashville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도시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Yankee Stadium, Oracle Park와 같은 야구장을 찾아 다니며 미국의 스포츠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미국을 여행하는 것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직접 일정을 계획해 하나씩 여행하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스스로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한층 커졌습니다.


연수는 마무리됐지만, 현지 생산팀에서 함께 크고 작은 일들을 헤쳐나가며 일했던 순간들과
미국 곳곳을 여행하며 쌓은 추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홀로 타지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하나씩 직접 부딪히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한층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챙겨 주신 법인 프로님들과 주재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회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미국 곳곳의 공원에서 잔디밭에 누워 여유를 즐기던 순간들이 문득 떠오르는데요.
업무와 여행,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했던 3개월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과 과제에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소재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한화첨단소재 HAUS 법인에서의 Junior 해외연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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