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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혹한의 추위에 지쳤던 사람들 많았을 거예요. 모스크바와 헬싱키보다 더 낮은 온도를 기록했으니까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집에만 있고 싶은데 여러 사정으로 외출을 감행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런날 가장 생각나는 것이 바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온천입니다. 몸 속으로 뜨겁게 퍼지는 열기를 느낄 수 있다면 물 밖으로 차가운 바람도 끄덕 없을 것 같은데요. 이웃나라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온천을 찾아볼 수 있어요. 사람들의 겨울 안식처가 되고 있는 겨울 온천을 소개합니다.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

파묵칼레 (Pamukkale Denizli,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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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파묵칼레는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터키의 온천입니다. 파묵칼레는 터키어로 목화성을 뜻하고 있는데 파묵칼레의 생김새가 목화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파묵칼레는 17층의 구조로 되어있는데, 세계에 알려지기 전에는 지역 주민의 시크릿 수영장이였어요. 이곳은 태양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파묵칼레 안에서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며 바라보는 석양이 유명합니다.

 

 


빨간 길을 따라 형성된 온천

푸콘 온천(Termas Geometricas, Pucon, 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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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빌라리카 국립 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협곡을 따라 생성된 온천은 빨간선을 따라 약 20여 개의 온천이 있어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기며 온천을 할 수 있어서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이 찾지만 이 곳을 가기 위해서는 약 20km의 비포장 도로를 달려야 합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이곳을 찾는 이유는 온도가 각기 다른 온천을 선택할 수 있어 색다른 온천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네랄과 유황이 풍부

블루 라군 (The Blue Lagoon, Grindavik, Ic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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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의 차가운 날씨와 따뜻한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요. 라군이 용암지대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미네랄과 유황이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많은 화장품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블루 라군을 유명하게 만들었는데요. 욘천욕과 함께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어요.

 

 


붉은색의 온천

던튼 온천(Dunton Hot Springs, Dolores,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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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귀신의 도시였던 콜로라도의 산주안 마운틴은 현재 5성급의 호텔로 변신했습니다. 현재6개의 온천이 형성되어 있어요. 85도에서 106도의 뜨거운 온천이 유명한데 산 중앙의 온천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빨간색의 물입니다. 콜로라도에서는 이 빨간색 물이 부활을 상징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두 개의 폭포에서 쏟아지는 온천

사투르니아 온천(Terme di Saturnia, Saturnia,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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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에 의해서 생성된 사투르니아 온천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쥬피터가 만들었다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역을 대표하는 온천지로 두 개의 폭포에서 98도 이상의 뜨거운 물이 온도를 조절하고 있어요. 독특한 모양의 사투르니아 온천은 2014년 CNN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온천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는 작은 규모이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세계의 이색 온천에서 소개했는데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중 온천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개발로 인해서 만들어진 온천도 있지만 자연적으로 생성된 자연 온천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혹독한 추위도 견디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온천처럼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며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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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솔루션/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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