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알레르기 잡는 슈퍼푸드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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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주면 3월이에요. 3월은 계절상으로도 시기상으로도 봄을 의미하는데요. 이제 따뜻한 봄을 맞이할 일만 남았답니다. 하지만 봄이 즐겁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바로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들인데요. 봄에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시기에요. 그래서 하루종일 휴지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알레르기를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지만 알레르기에 좋은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에 좋은 음식으로 상쾌한 봄맞이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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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작용이 뛰어난
새콤달콤 제철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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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나 카페에서 다양한 딸기 메뉴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데요. 요즘이 가장 맛있다는 딸기 제철이기 때문이에요. 딸기는 알레르기에 좋은 과일이기도 한데요. 딸기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는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해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붉은 과일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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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슈퍼푸드
녹황색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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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에 언제나 이름을 올리는 녹황색 채소는 버릴 것이 없는 영양 덩어리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좋습니다. 쑥갓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3~4월이 제철인 미나리는 간 기능을 강화해주어 해독작용을 돕는데요. 또한 미나리는 열을 식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에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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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비염에 효과적인
어린잎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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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신선한 찻잎을 고온 가열하여 잎 속의 산화효소의 작용을 억제시킨 후 말리는 과정을 거친 후 만들어집니다. 녹차는 감기 바이러스 활동을 저지시키고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인데요. 평소 만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녹차 우린 물을 이용해서 콧속을 세척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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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비염의 특효약
쌉싸름한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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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는 식이섬유로 섭취하면 알레르기 천식과 비염에 좋은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수세미는 주로 즙으로 마시거나 생으로 먹는데요. 기침을 해소하고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며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을 합니다. 수세미를 즙으로 먹게 될 경우 쓴 맛에 목넘김이 불편할 수 있는데요. 이때 사과와 함께 섭취해주면 사과의 당분과 비타민 C가 수세미의 영양과 열량을 보충하여 수세미 섭취시 단맛을 가미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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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이 심할 땐
사포닌 성분의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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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비염으로 코막힘이 심할 때 먹으면 효과적이에요. 도라지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히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폐와 기관지가 약한 사람이 도라지를 섭취하면 효과가 좋은데요. 도라지는 감기, 천식, 가래를 없애고 폐를 따뜻하게 하여 한방에서 기를 보강하는 대표적인 약재이기도 합니다. 비염이 심하다고 느껴질 때 도라지 다린 물을 따뜻하게 하여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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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작용이 뛰어난
우려먹는 작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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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작두같이 생겨 이름이 붙은 작두콩은 항산화, 항염작용이 뛰어나 가래와 기침을 삭혀 비염, 축농증, 중이염에 좋습니다. 이미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차로 인기가 높은데요. 작두콩을 껍찔채 건조시켜 볶아놓은 후 우려 먹거나 분말로 만들어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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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를 튼튼하게
따뜻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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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체 중 폐는 알레르기 비염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폐건강이 나빠지면 알레르기 증상도 심화되는데요. 대추는 폐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를 먹으면 코 점막이 튼튼해집니다. 말린 대추를 그대로 끓여 따뜻한 차로 마시면 증상 완화와 함께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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