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화첨단소재 브랜드 이야기 '슈퍼라이트(SuperLite)', 흥미롭게 읽어 보셨나요? 오늘은 친환경 충격 흡수 소재 ‘버프라이트(BuffLife)’에 대해 소개 드리려 합니다. 한화첨단소재의 버프라이트는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안정성과 경량화까지 책임지고 있는 아주 기특한 소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자제품을 구입하실 때 포장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 여러분께 가장 친숙한 경량화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버프라이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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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지닌
‘버프라이트(BuffLite)’
한화첨단소재 브랜드 '버프라이트(BuffLite)'는 ‘EPP(Expanded Polypropylene)’라는 발포폴리프로필렌으로, 'EPS(Expandable Polystyrene)'의 물리적 취약성을 보강한 소재입니다. EPS는 범용 포장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재인데요, EPS를 태울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로 인해 각국에서 규제 조치를 취하고 있어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 EPP로 대체하는 추세입니다.
한화첨단소재, 독자 기술로
EPP 국산화 이루다!
한화첨단소재는 2009년 독자적인 기술로 EPP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는데요, 95년부터 일본 카네카(KANEKA)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EPP를 생산해오다, 약 3년간의 자체 연구개발과정을 거쳐 EPP 발포제 공정과 제품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한화첨단소재의 EPP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버프라이트(BuffLite)'라는 브랜드명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해외 시장에까지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경량화 소재로 주목!
한화첨단소재 버프라이트
버프라이트는 반복 충격 성능이 우수하고 공해 유발 물질 최소화로 친환경적인 소재입니다. 또한 유연성이 높아 복잡한 형상의 성형이 가능해 고부가가치 제품과 고기능성 제품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학처리와 부식에 영향을 받지 않아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포장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범퍼 코어, 툴 박스, 시트 쿠션 패드 등에 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 버프라이트
어떻게 만들어질까?
버프라이트는 구슬(Bead) 형태로, PP를 발포시킨 후 열을 이용해 제품을 성형하는 방식인데요. 먼저 반응기에 미니팰렛과 CO2를 투입합니다, 이후 생산된 Bead를 성형기에 투입해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 후 건조실에서 건조시키면 최종 제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한화첨단소재 버프라이트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2015년 2월에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시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는데요, EPP 버프라이트는 물론 GMT 스트롱라이트, LWRT 슈퍼라이트를 소재로 한 차량용 범퍼빔, 시트백, 언더바디 패널 등을 생산해 멕시코 현지 완성차 메이커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국에서도 북경, 상해에 이어 충칭에 생산법인을 설립했는데요, 앞으로 EPP, GMT, LWRT 성형라인을 건설할 예정이에요. 글로벌 공급망 확충으로 더욱 더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떨칠 한화첨단소재 브랜드 제품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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