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첨단소재 트렌드

2017년! 우리가 주목해야할 신차 BEST3!


마치 새해가 되기만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신차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어요. 특히 2017년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기능과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종류의 신형 자동차들이 출시되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까요? 오늘은 2017년 우리가 주목해야할 신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차 시장의 우위 선점

기아 모닝

사진출처: kia.com


기아차에서 2017년 신차 모닝을 출시했어요. 무려 6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모닝은 이전 모델과 확연히 다른 기능과 플랫폼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경차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사양들이 장착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전까지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조향연동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어 주자 시 접촉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어요.

 

사진출처: kia.com


또한, 경차 구매자들의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고장력강판 사용 비중을 2배가량 늘렸고, 구조용 접착제를 8.5배나 더 사용해 경차의 안전성을 개선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소비자들의 가장 큰 환영을 받은 사양은 바로 가격 경쟁력 인데요. 국내 동급 경차에 비해 약 200~300만원 상당의 가격 우위로 경차 시장에서의 강세가 기대됩니다.




세단의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BMW 신형 5시리즈

사진출처: bmw.co.kr


BMW 신형 5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으로, 이전 모델보다 커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왔어요. 내부가 이전보다 넓어졌지만 차체는 가벼워졌다고 하는데요.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으로 역동적인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해요. 7시리즈에 적용된 제스처 컨트롤이 신형 5시리즈에도 적용되었는데요. 이전보다 70% 넓어진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bmw.co.kr


이번 신형 5시리즈에는 자율주행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이 적용 되었어요. 자율주행 시스템은 차선 유지 및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전방 차량이 급제동 시 충돌을 피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가속, 제동, 핸들링을 제어해주기도 해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굉장히 기대 됩니다.




새로운 기대작

쉐보레 신형 크루즈

사진출처: chevrolet.co.kr


쉐보레가 2017년 야심작 신형 크루즈는 선보였어요. 가장 먼저 차체를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가벼워진 경량화가 돋보였는데요. 약 70kg 정도 감량했지만 강성은 27%나 강화시켰다고 해요. 더욱이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135마력의 출력이 가능한데요. 경쟁 모델보다 확실히 우수한 동력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chevrolet.co.kr


높아진 성능과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도 크루즈의 인기에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은 소비자들 구매욕을 자극시키고 있어요. 기본 옵션으로는 스탑 앤 스타트 기능이 있고, 전체 트림에 6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안전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쉐보레에서는 올 뉴 크루즈 출시를 기념해 직접 소비자가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에요.


오늘은 2017년 상반기 주목해야 할 신차 세가지 모델을 살펴 보았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신차들의 특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확장된 차체에 비해 무게가 줄어들었다는 점인데요. 이렇게 경량화를 하게 되면 연비효율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한화첨단소재에서는 자동차 경량화 핵심 기술과 소재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 친환경 자동차 현대 아이오닉에 연속섬유강화열가소성플라스틱(CFRTPC)을 적용해 기존 프레임보다 30% 무게를 줄이는 경량화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 경량화에 기여하는 한화첨단소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