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은 세종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다가 잠시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언제든지 나와서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책장을 넘겨 엎어놓은 듯 만들어진 지붕의 외관은 이미 국내에서 손꼽히는 멋진 도서관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세종시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브레인이 되어주고 있는 ‘국립세종도서관’ 지금 소개합니다!
문화의 갈증에 단비가 된
국립세종도서관 개관
국립세종도서관은 2013년 12월 12일 개관했어요.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도 활약을 하고 있는 국립세종도서관은 세계적 디자인 정보 전문 웹진인 디자인붐(www.designboom.com)에서 ‘올해 세계 최고 도서관 TOP 10’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로 멋스러운 외관이 특징이에요. 세종국립도서관은 이미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세종시의 지적인 아름다움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답니다. 세종시 초반 시민들이 문화적 갈증을 느꼈을 때 국립세종도서관의 개관은 시민들의 갈증에 단비가 되어주었고 이제는 모든 세종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즐겨 찾는 정책도서관이자 휴식공간이 되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국립세종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서고, 열람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등 도서관 이용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자세하게 살펴보면 지하 1층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서고, 어린이자료실이 있으며 지상 1,2층은 일반자료실, 청소년자료코너, 정책정보자료실이 있습니다. 지상 3층에는 강의실, 교육지원실, 회의실이 있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이루어집니다. 깨끗하고 넓은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국립세종도서관의 주말은 언제나 가족단위로 붐빈다고 합니다. 작은 센스도 포기하지 않은 국립세종도서관은 통화소리로 이용객의 불편함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빨간 전화부스가 있어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즐거운 동심의 세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공간은 지하 1층에 있는 ‘그림책 나라’, ‘이야기 나라’입니다. 영유아가 부모님과 함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나라’는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어요. 대형 스크린의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동화 속 배경에 아이들이 투영되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체험형 동화구연실’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동화를 직접 체험하다보니 기억에 오래남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동심까지 배려한 국립세종도서관은 언제나 아이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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