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자세교정 스마트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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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시나요? 아마도 입버릇처럼 아프다는 소리가 매 순간 터져 나올 텐데요.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 허리, 목, 손 등 다양한 부위에 고통을 호소합니다. 특히 화장실도 갈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날이면, 온몸이 쑤셔오는 것 같은데요. 최근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자세교정 스마트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교정으로 우리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스마트 기기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은 이제 안녕_알렉스
▲출처: alexposture.com/ko/
언젠가부터 우리 생활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시작으로 회사에서는 온종일 모니터를 쳐다보고 퇴근 후에는 잠이 들 때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모니터나 스마트폰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쁜 자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거북목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간단한 웨어러블 기기만 있으면, 거북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alexposture.com/ko/
알렉스(alex)는 자세교정 웨어러블 기기인데요. 특별히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치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닮은 알렉스는 사용방법 또한 간단한데요. 알렉스를 목 뒤로 해서 귀에 걸어 주기만 하면 끝! 안 좋은 자세를 취하면 알렉스가 알아서 진동을 통해 올바른 자세로 유도를 합니다. 특히 알렉스 전용 앱을 통해 수치로 알려주기 때문에 정확한 자세교정을 할 수 있는데요. 거북목의 근본적인 원인인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고, 앱을 통해 거북목 개선 스트레칭 운동도 할 수 있어 목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목시계가 걸음걸이를 교정한다_직토
▲출처: zikto.com/kr/
사람은 누구나 걸음마를 떼는 순간부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걷게 됩니다. 직장에 가고, 친구를 만나러 갈 때도, 심지어 방에서 거실만 나가도 걷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걷기운동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일상적인 행동인 걷기!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잘못된 자세로 걷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잘못된 자세는 몸 전체의 균형을 깨뜨리기 때문에 바로잡는 것이 중요한데요.
▲출처: zikto.com/kr/
직토는 우리의 잘못된 자세를 올바르게 잡아주는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직토는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기기입니다. 걸음걸이 교정을 위한 기기를 발이 아닌 손목에 착용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직토의 원리는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 팔의 스윙 궤적을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구부정한 걸음, 스마트폰을 보는 걸음, 느린 걸음걸이가 감지되면 진동을 통해 올바른 걸음으로 유도하게 됩니다. 또한 실시간 운동량 측정, 수면 모니터링, 전화/메시지 수신 알람 등 스마트 밴드의 주요 기능도 지원하고 있어, 걸음걸이 교정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인 야구도 폼나게_ZEPP
▲출처: zepp.com/ko-kr/
워라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료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동호회 활동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사회인 야구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야구와 같은 스포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세입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좋은 결과도 나오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스스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출처: zepp.com/ko-kr/
ZEPP는 혼자서도 올바른 자세로 타격 연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 기기입니다. ZEPP의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야구 배트 하단에 ZEPP를 붙이고 타격을 하면, 타격 속도, 타격 각도 등 타격 자세를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3D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훈련 방안을 제시하여 사용자가 타격 자세의 문제점 교정 및 훈련 효과를 높일 있습니다. 게다가 ZEPP는 야구 외에도 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에 적용할 수 있어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스마트한 코치가 될 것 같습니다.
과거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 밴드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하면서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생활패턴과 사용 목적에 맞게 웨어러블 기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웨어러블 기기에는 한화첨단소재 기술이 숨어있는데요. 한화첨단소재의 전자소재 브랜드인 LinkTron(링크트론)은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첨단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인 연성회로기판용 주요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첨단소재에서는 2003년, FCCL 분야를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시작했고, 기존 일본산 소재의 국산화를 달성했는데요. 앞으로도 한화첨단소재는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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