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N컬쳐

열돔에 갇힌 한반도 속 폭염에 대처하는 자세!


열돔에 갇힌 한반도 속

폭염에 대처하는 자세!

 

────────────────────


전국적으로 3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핀란드와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들도 30도를 넘기고 있습니다. 열돔 현상으로 인한 폭염 경보가 계속 발령되고 있는 요즘. 하지만 직장인이나 학생 대다수의 사람들은 폭염에도 어쩔 없이 거리로 나서야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강 관리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한 폭염 건강 관리법, 한화첨단소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탈수 방지 _ 충분한 수분 보충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여름에는 탈수에 걸리기 쉬운데요. 탈수는 폭염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해요. 이럴 필요한 것이 바로 수분 보충폭염에는 물이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분 보충 시에는 생수를 마시거나 이온 음료 또는 수분 함량이 높은 수박, 셀러리, 피망, 오렌지 등의 과일, 채소의 섭취를 통해 수분을 보충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수분을 보충하기보다는 수시로 자주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에는 _ 야외활동 자제

 


여름철 오후 2시에서 오후 5 사이에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열사병과 탈진 등의 위험이 있어 외부로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 시간대에 야외 활동 시에는 짧게라도 자주 휴식시간을 가져야 하며, 챙이 넓은 모자의 착용 또는 양산을 사용하고 옷차림은 가벼운 소재의 편한 복장 차림으로 체온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가장 더운 시간대의 약속, 일정의 시간대 조절이 가능하다면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냉방병 예방 _ 실내적정온도 유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 하지만 이를 피해 에어컨을 과도하게 틀다 보면 에너지의 낭비와 냉방병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더운 여름철의 실내 적정온도는 체온조절의 부담이 적은 15~20℃ 정도라면 시원함을 체감할 있습니다. 또한 습도는 보통 40~7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함을 느낄 있고,  실내· 온도 차는 10℃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잦은 손씻기로 _ 체온 낮추기



뜨거운 기온과 더불어 함께 오르는 체온. 폭염 시에는 체온을 낮춰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찬물 샤워 대신 시원한 물로 손을 적셔주는 것만으로도 체온을 낮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손을 씻으며 물이 닿는 손목의 동맥혈은 피부 표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차가운 물로 이를 식혀주면 시원한 혈액이 온몸을 타고 흐르게 되어 체온이 내려갑니다. 세균도 제거하고 체온까지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지닌 손 씻기를 비롯해 한화 첨단소재와 함께 살펴본 폭염 대처법으로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세요!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