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예정 스마트폰 3사 스펙 비교

▲출처: International Inside

 

하반기 출시예정

스마트폰 3사 스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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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을 시작으로 9월 애플 ‘아이폰9’, 그리고 10월 LG전자 ‘V40’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건 3사가 비슷한 시기에 런칭하는 것도 있지만, 성능과 용량을 대거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역대급 카메라 화질에 AI 기능,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스마트폰 교체를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하반기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표 3사의 스마트폰 스펙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_ 갤럭시노트9

 

▲출처: Samsung Central

 

‘갤럭시노트9’은 오는 8월 24일 출시예정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데요. 512GB 저장용량과 8GB 램에 6.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4,000mAh로 노트8보다 20% 정도 향상됩니다. 플러스 모델 후면에 총 3개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전면 하나의 카메라까지 더하면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출처: Redmond Pie

기존 필기나 터치에 머물렀던 S펜은 블루투스 확장으로 음악 재생을 제어하거나 카메라 셔터 원격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삼성전자의 AI 서비스인 ‘빅스비’ 진화 버전인 ‘빅스비2.0’이 적용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 _ V40

 

▲출처: lg-v40.com

LG전자는 오는 10월 ‘V40’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V40’에서 전면 듀얼, 후면 트리플 등 총 5개 카메라가 장착되는데요. 전면의 듀얼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일반각에 초광각 카메라로 3차원(3D) 안면 인식 기능이 적용됩니다. 후면의 트리플 카메라는 2천만 화소, 1천 6백만 화소, 1천 3백만 화소로 초광각, 초망원 레즈가 탑재돼 역대급 화질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lg-v40.com

OLED 디스플레이에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베젤을 90% 이상으로 설계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후면 지문 센서 등이 적용됩니다. 여기에 LG전자의 AI 서비스인 ‘씽큐(ThinQ)’ 기능이 탑재됩니다.

 

#애플 _ 아이폰9

 

▲출처: The Tege

 

애플의 LCD 모델 ‘아이폰9’은 오는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에 전면부 홈버튼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X’처럼 테두리를 최소화한 ‘엣지투엣지’ 디자인에 후면부 카메라는 싱글렌즈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A12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전력 효율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증강현실(AR) 기능이 더욱 강화됩니다.

 

▲출처: imore.com

 

인공지능(AI) 기능인 ‘시리’는 개인별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학습해 첫 화면에서 자주보는 분야 뉴스나 오늘의 날씨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컬러 또한 기존의 블랙과 화이트, 골드, 실버 외에 블루나 옐로 등 다양한 컬러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컬러풀한 아이폰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 주목받고 있는 출시 예정인 3사의 스마트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한화첨단소재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바이스의 핵심 부품인 연성회로기판용 주요소재 LinkTron(링크트론)을 제작하며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LinkTron은 Polyimide Film, 동박, 특수 접착제로 구성된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의 주요 소재로 내열성, 내굴곡성, 내약품성 등이 우수해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정밀 전자제품 핵심 부품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스마트 디바이스 속 링크트론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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