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슈퍼푸드

환절기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슈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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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다가온 가을.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큰 기온차로 면역력이 떨어질까 고민이 시라구요? 오늘은 한화 첨단소재가 가을철 환절기에 여러분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슈퍼푸드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슈퍼푸드! 한화첨단소재와 함께 알아보세요.

 

#해외에서도 인기! 신의 선물 _ 노니

혹시 ‘노니’를 아시나요? 노니(모린다 시트리폴리아)는 동남아지역 남태평양 화산토에서 재배되는 열매입니다. 처음 보면 애벌레 같은 울퉁불퉁한 외관에 살짝 거부감이 생길 수 있지만 ‘신의 선물’이라고 불릴 만큼 그 효능만큼은 100점이랍니다!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 140여 종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노니는 항암효과와 통증 및 염증 완화,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 그리고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어요. 토마토보다 140배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노니! 최근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건강식품으로, 분말 가루, 샐러드, 음료 형태로 섭취 가능합니다.

 

#아침에 먹으면 금 _ 사과

가을이 제철인 사과는 주변에서 구하기 쉬우면서도 그 맛과 효능은 좋은 착한 슈퍼푸드입니다. 칼륨,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등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껍질 채 섭취하면 좋은 사과는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암 예방과 함께 동맥경화와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흔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는 말이 있죠. 다이어트에도 좋은 사과는 아침 식사 전 물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맛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_ 단호박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샐러드,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단호박은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닌과 비타민A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맛도 좋지만,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하기 좋은 단호박.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스트레스와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천연 피로회복제, 독감예방 _ 양파

몸속 유독 물질 해독의 기능과 면역력 증진의 효과를 지닌 양파.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즐겨 먹었다는 양파는 비타민C와 엽산, 칼륨, 망간 등을 함유하고 있어 골밀도 향상, 항암효과, 다이어트,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혹시 그동안 양파를 드실 때 껍질은 그냥 버리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양파껍질도 깨끗이 씻어서 차로 끓여 드세요! 양파껍질 속 항산화 물질이 독감 예방은 물론, 여러분의 면역력도 강화해 준답니다.

 

#알찬 슈퍼푸드 _ 토란

‘알토란같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이는 부실한 데 없이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뜻인데요, 그만큼 알찬 슈퍼푸드가 바로 토란입니다. 예부터 조림, 국, 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었던 토란은 식이섬유와 칼륨, 미끈거리는 뮤신성분이 풍부해 소화기관 건강과 변비 예방과 부종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우리 몸에 이로운 많은 효능을 지닌 토란! 다만 토란 섭취 시 주의하실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토란 손질 시 나오는 끈끈한 점액인데요, 이를 맨손으로 만지면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토란은 꼭 장갑을 낀 후 손질해주세요.

 

#가을철 보약 _ 무

쌀쌀한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가을. 이럴 때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무로 목감기를 예방하세요.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무가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의 수분을 유지해준답니다. 또 무에는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 다양한 소화 효소가 있어 위 질병에도 좋은데요. 무에서도 무청과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특히 영양가가 높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무청과 시래기, 무순, 무말랭이까지 다양한 형태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무로 올가을 가족들의 건강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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