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얇아졌다는 건 다이어트를 할 시간이 다가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겨울내 무거웠던 몸을 조금 가볍게 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는 필수이에요. 하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나 음식을 먹지 않는 노푸드 다이어트는 건강에 치명적이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와 다른 생활 습관만 몸에 익혀도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요. 바쁜 현대인들에 추천하고 싶은, 생활 습관 속 다이어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다이어트의 친구
물을 자주 마시기
》 aqua4balance.com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그만큼 물이 우리 인체에서 하는 일은 아주 많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 섭취해야하는 물의 양은 우리 몸에서 공기 중으로 증발하는 수분의 양에 비례한다고 하는데요.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입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2리터의 물의 권장하는 것인데요. 한 번에 2리터의 물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쉽지 않아요. 하지만 깨어있는 시간 동안 텀블러를 가까이 하고 수시로 물을 마시다 보면 2리터를 채우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물은 피부를 맑게 해주고 변비에도 좋다고 하니 다이어트의 시작은 물 마시기와 함께 해보세요.
찌개는 바이바이
싱겁게 먹기
여러분은 평소 음식을 짜게 먹나요? 아니면 싱겁게 먹나요? 후자가 대답이라면 건강한 다이어트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싱겁게 먹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 중의 기본인데요. 나트륨 과다섭취는 건강에 좋지않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의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입니다. 평소에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을 1/2반 줄여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찌개나 라면과 같이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부종이 생겨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찌개류의 메뉴를 피하고 요리를 할 때는 소금의 양을 절반으로 줄여보세요.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꼭꼭 씹는 습관
천천히 먹기
》 gabworthy.com
일반적으로 식사를 할 때 10분이면 이미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좋지 않아요. 음식을 빠르게 먹다 보면 포만감도 느껴지지 않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하루종일 더부룩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신경이 뇌에 음식물로 차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는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식사 시간을 20분 이상으로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이때 위의 공복감을 담당하는 그렐린이란 호르몬이 줄어듭니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죠?
야식은 안돼요
금식시간 갖기
》 naukawpolsce.pap.pl
아침, 점심, 간식, 저녁을 먹은 후에 야식이 생각난다고요? 안됩니다. 우리가 매일 잠을 자는 것처럼 위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아침까지 위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식시간을 가지면 야식 때문에 다음날 얼굴이 붓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하루를 더 가볍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금식은 좋지 않지만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시 위를 쉬게 해주는 것은 다이어트와 건강이 도움이 됩니다.
활발한 신진대사
충분히 잠자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만큼 괴로운 것도 없죠. 의욕도 없고 하루종일 피곤하기만 한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는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아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면역력 저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세포의 활동도 적어집니다. 그만큼 수면은 다이어트에 중요해요. 수면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면이 다이어트에게 주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답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숙면을 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긴장하는 하루
자세 바르게 하기
평소에 자세가 좋지 않을 때는 잦은 근육통과 두통을 느꼈을 거에요. 바르지 않은 자세는 반복되는 근육 사용으로 한 근육만 발달되기도 해요. 또한 어깨뭉침과 같은 근육이 뭉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는 두통까지 올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자세는 몸의 근육 움직임을 크게 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의식적으로 목과 허리를 펴 몸을 세우고 몸의 양쪽 균형이 맞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등과 허리 근육을 자극시켜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쉽게 보이는 거북목 예방과 척추 건강에도 좋습니다.
4월의 한화첨단소재 블로그 이벤트 참여하기! ▶ http://www.hanwha-advanced.com/214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
'라이프N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Better Life’를 위한 직장인 아침시간 30분 활용법 (0) | 2016.04.01 |
|---|---|
| 캠핑도 아이디어 시대! 이색 캠핑용품 (0) | 2016.03.29 |
| 발목잡는 직장인 영어! 빨리 배우는 법은? (0) | 2016.03.25 |
| 매력적인 남자는 스타일리시 자전거 편집숍에 간다! (1) | 2016.0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