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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이야기

GMT시장 점유율 70%! 한화첨단소재 브랜드 ‘스트롱라이트(StrongLite)’

한화첨단소재 'StrongLite' 생산 라인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의 글로벌 NO.1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GMT 시장에서는 한화첨단소재 브랜드 스트롱라이트(StrongLite)가 점유율 70%로 세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여기에 슈퍼라이트(SuperLite), 버프라이트(BuffLite), 인텀라이트(IntermLite)가 한화첨단소재의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한화첨단소재의 브랜드가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화첨단소재 자동차 소재 사업부는 소재생산에서 제품 개발, 성형 공급까지 이어지는 토탈솔루션의 기반을 구축해서 글로벌 수요의 대응까지. 확실하고 정확한 시스템 덕분인데요. 오늘은 한화첨단소재의 자랑스러운 자동차 브랜드 중 StrongLite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StrongLite (GMT)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 한화첨단소재 StongLite 제품


StongLite는 ‘Strong’은 ‘튼튼한, 강한’ 이라는 의미로 GMT의 기능적 특징인 우수한 강도를 강조한 브랜드 네임입니다. 1995년 첫 양산을 시작한 스트롱라이트(StrongLite)는 2009년부터 줄곧 세계 GMT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과 품질을 모두 인정받는 제품입니다. StrongLite는 폴리프로필렌 수지 (PP)에 유리섬유 매트가 강화재로 보강된 판상 형태의 복합소재로서 결합력이 우수하고, 강도는 스틸과 거의 같으면서도 중량은 20-25% 정도 가볍습니다.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충돌 에너지 흡수성도 우수합니다.




첨단자동차산업에
활용되는 StrongLite

GMT 기술이 적용된 '2015 포드 머스탱' (출처: www.hebertstownandcountryfordlincoln.com)


조립성이 뛰어나고 가공 생산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용이해 첨단자동차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차량 하부를 보호하고 소음을 줄여주는 언더커버를 포함해 고강도 플라스틱 범퍼, 의자 등받이(Seat Back Frame)와 같이 스틸을 대체하는 구조 부품에 적용되어 차량 경량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스틸만 가능했던 범퍼빔 시장을 시작으로 좌석 등받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시티프노 등 빠른 속도로 적용 품목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시장의 경량화
앞서가는 한화첨단소재

》 스트롱라이트(StrongLite) 생산라인


현재 한화첨단소재는 스트롱라이트를 선두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경량화라는 큰 흐름 속에 자사브랜드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자동차산업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및 부품 글로벌 NO.1’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을 약속합니다. 한화첨단소재의 자동차 소재 브랜드의 다음편은 슈퍼라이트(SuperLite) 입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uperLite 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