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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한강이 보이는 여의도 브런치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더스카이팜 세상의 모든 아침


오늘 한화첨단소재 블로그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 돌잔치 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여의도 핫 플레이스 ‘세상의 모든 아침’에 대해 이야기해드리려 해요. 각종 SNS 역시 이곳을 다녀온 인증샷들로 넘쳐나고 있는데요.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하고 있어 환상적인 전망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브랜드 세상의 모든 아침,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토록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여의도 핫 플레이스

세상의 모든 아침

▲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세상의 모든 아침은 YG푸드 노희영 대표의 새로운 야심작인데요, 여의도 빌딩숲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뷰로 하늘에서 식사하는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눈 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통유리창과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아낌없이 선사하고 있어요.

 

▲ 연회 공간 프로미나드


전경련 회관 50층으로 들어가면 먼저 맞춤식 연회 공간인 프로미나드가 보입니다. 이곳은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공간 연출과 메뉴 구성이 가능해 소규모 파티, 웨딩, 돌잔치, 세미나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취향 저격

신선하고 다채로운 메뉴

▲ 이스라엘 브런치 메뉴 샥슈카


올 데이 다이닝 브랜드인 만큼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는 브런치부터 시작해 파스타, 버거, 케이크, 쿠키까지 선보이고 있어요. 브런치 메뉴 중 이스라엘 브런치 샥슈카는 일명 에그 인 헬(Eggs in Hell)로 깜빠뉴를 곁들여 내는 쵸리죠, 모짜렐라, 가지를 넣은 토마토 스튜랍니다. 함께 나온 깜빠뉴 위에 계란과 스튜를 올려 먹으면 되는데요, 토마토소스를 이용해 우리에게 무척 친숙한 맛이랍니다.

 

▲ 카프레제 버거


▲ 한우 치아바타 샌드위치


카프레제 버거와 한우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프렌치프라이와 함께 나와요. 깊고 진한 맛과 고기 사이로 흐르는 육즙이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했답니다. 특히 한우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쫄깃하고 담백한 빵과 한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했답니다.

 

▲ 로제 모짜렐라 크림 페투치니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로제 모짜렐라 크림 페투치니는 체리 토마토, 시금치가 함께 곁들여져 맛의 풍미를 더 해 주었어요. 길게 늘어나는 치즈와 질리지 않는 맛으로 계속해서 입맛을 당기게 해줍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

▲ 세상의 모든 아침 내부 전경


세상의 모든 아침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게 된 이유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특히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여성들의 취향 저격을 제대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이루어져 마치 교외의 한적한 농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요. 여의도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가 자리에서 맞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지 않나요? 다가오는 이번 주말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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