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이어 2017년 역시 자동차 업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IT산업의 첨단기술이 자동차에 접목되면서 자율주행은 물론 다양한 편의사항을 장착한 신차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좀 더 멋지고 빠른 그리고 안전한 차를 원하는 자동차 마니아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점은 자동차 기술의 발달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오토바이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인데요. 지금부터 첨단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개념의 오토바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넘어지지 않아!

자가 균형 오토바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쭉 뻗은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의 매력은 날렵한 바디라인과 빠른 스피드일 것입니다. 강해 보이는 디자인 속에 숨어 있는 섬세함으로 오토바이 마니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데요. 그런데 빠른 속도로 주행하며 급격한 코너를 돌아나가는 오토바이를 보고 있으면 혹시 넘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기분이 듭니다. 사실 오토바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코너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한 번쯤 넘어진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런 이유에서 오토바이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 출처: uncrate.com


그런데 스스로 균형을 잡는 자가 균형 오토바이가 등장했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혼자 있을 때도 넘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사람이 탑승해도 탑승자의 무게 중심에 따라 스스로 균형을 잡는 스마트한 오토바이입니다. 이런 자가 균형 기술은 주행 중 안전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것만 아니라, 자율주행 차량처럼 스스로 주차를 하고 주행을 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전동 스쿠터의 변신

전기 오토바이

▲ 출처: designboom.com


전기자동차는 이제 새로운 시스템을 넘어서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의 대부분을 전기자동차가 차지할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사실 전기 배터리가 활발하게 적용된 분야는 전동 스쿠터입니다. 작년 수많은 사람들이 전동 스쿠터를 구입하면서, 전동 스쿠터는 레저 스포츠는 물론 출퇴근용 외출용 등 다양한 용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자동차보다 가볍기 때문에 이륜차에 좀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인데요. 문제는 전동 스쿠터나 전동 오토바이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기존의 강한 스타일의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어필을 하지 못했습니다.


▲ 출처: designboom.com


이런 점을 개선해서 강한 외관에 잘 빠진 곡선이 잘 조화를 이룬 전기 오토바이가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의 귀여운 디자인을 벗어 던지고, 날렵함과 세련미로 완성되었는데요. 단순하게 디자인만 변화를 준 것이 아니라, 성능까지 갖췄습니다. 94마력에 최고속도 180km/h에 달하는 전기오토바이는 기존이 화석연료 오토바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장점들을 많이 옮겨 담았습니다. 올 봄 폼나는 전기 오토바이로 라이딩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드론과 만나 탄생한

드론 오토바이

▲ 출처: sputniknews.com


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싶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꿈을 꿨으며, 오랜 연구와 시도 끝에 비행기가 탄생했습니다. 이제는 비행기의 기술을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같은 자가 교통수단에 접목시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과 오토바이가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4개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몸체를 하늘로 띄우는 드론은 헬리콥터와도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드론의 원리를 잘 이용하면 오토바이 정도는 하늘을 날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출처: wetalkuav.com


러시아 드론 개발 회사인 호버서프(Hoversurf)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는데요. 오토바이에 드론의 날개를 단 스콜피온-3를 제작했습니다. 얼핏 보면 대형 드론처럼 생긴 스콜피온-3는 1인이 탑승할 수 있으며, 일반 주행 목적이 아닌 익스트림 스포츠 장비로 개발되었습니다. 운전은 기존의 오토바이와는 달리 드론처럼 2개의 조이스틱으로 조정하며, 120kg의 하중을 싫을 수 있으며 50km/h로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론 위에 올라타 상상 속 모습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토바이 업계에서는 자동차 업계와 마찬가지로 자율주행, 전기 배터리와 같은 이슈와 함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경량화입니다. 경량화는 연료의 효율성과 첨단 기술의 탑재를 위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한화첨단소재는 경량화 브랜드인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를 바탕으로 기존의 철강재를 대체할 수 있는 첨단소재를 개발하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는 자동차 언더커버, 범퍼빔, 천장재 등에 사용되며 경량화는 물론 안전성까지 강화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경량화 첨단소재 개발을 통해 경량화를 선도할 수 있는 한화첨단소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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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솔루션/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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