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주요 고려사항 중 하나는 바로 연비입니다. 차량 가격은 구입할 때 한 번만 들어가면 되기 때문에 고정적이지만, 유지비용은 폐차를 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들어갑니다. 특히 유류비와 같은 경우, 사용하는 만큼 그리고 유가의 변동에 따라 부담으로 다가오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연비를 고려해서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류비 걱정을 줄여주는 연비 갑 차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경차 시장의 강좌
모닝
▲ 출처: kia.com
일반적으로 연비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경차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오토바이처럼 적은 기름만 있어도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특히 3세대 모닝은 국내 경차 중 가장 가벼운 무게로 높은 연비를 선보이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복합 연비 15.4km/L로 경차다운 경제성을 보여 주고 있는 반면, 기존보다 55L 넓어진 트렁크, 섀시 제어 시스템, 고속 코너링 시 조향 능력 향상 등 경차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달린다
포포
▲ 출처: smart.com
복잡한 도시를 달리기에는 경차가 적합합니다. 그러나 국내 경차에 매력을 못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유럽의 소형차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포포는 개성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입니다. 모닝과 비슷한 사이즈를 하고 있지만, 지붕이 열리고 독특한 투톤 컬러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연비는 23.8km/L이라는 훌륭한 공인연비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작은 차량이 놓치는 안정감까지 갖추고 있어 소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신예, 소형 SUV
푸조 2008
▲ 출처: epeugeot.co.kr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SUV! 그래서 국내 SUV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담스러운 가격과 사이즈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소형 SUV입니다. 도심에 어울리는 사이즈와 실용성을 바탕으로 기존 SUV를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특히 푸조 2008은 공인연비 18km/L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전부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좀 더 강한 디자인과 함께 최대토크 25.9kgm으로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새로운 푸조 2008의 2017년이 기대됩니다.
중형이 부럽지 않다!
K3 디젤
▲ 출처: kia.com
소형보다는 크고 중형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준중형! 가격, 연비, 사이즈, 성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다 갖추고 있는 팔방미인인데요. 국내에서는 아반떼와 K3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반떼와 K3는 똑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고 있어, 다른 요소만 고려하면 되는데요. K3 디젤은 아반떼보다 저렴한 가격에 날렵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19.1km/L의 놀라운 연비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데요. 2017년 승자는 새로운 디자인의 아반떼 혹은 부분변경을 한 K3일지 궁금해집니다.
하이브리드가 강세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 출처: motortrend.com
멈출 줄 모르고 치솟는 유가에 하이브리드 시장은 큰 환호를 받았는데요.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 엔진과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해 연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자동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장의 강자인 프리우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2.4km/L의 높은 연비는 물론 뛰어난 승차감과 높은 주행성으로 소비자들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친환경차에게 주어지는 세제 혜택까지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차량을 부담 없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류비에 대한 고민이 커지면서 연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요. 연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자동차 경량화입니다.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것은 연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경량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안전과 직결되는 강도는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화첨단소재는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를 통해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에서도 느껴지듯이 가볍고 강한 소재를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한화첨단소재의 끝없는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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