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슈퍼카 '블레이드'(출처: huffingtonpost.kr)

 

꿈이 현실로!

3D 프린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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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자동차를 만든다?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실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 부품 일부를 3D 프린터 기술로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이제 자동차 전체 부품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 운행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자동차는 제작기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3D 프린터 기술과 전기자동차 기술이 만나 친환경 자동차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가능한 전기자동차 _ LSEV

arch2o.com


중국 3D 프린팅 소재 회사인 폴리메이커(Polymaker)와 이탈리아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인 XEV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전기자동차 LSEV를 공개해 화제가 됐는데요. 콘셉트카가 아닌 실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출처: thenexttech.startupitalia.eu

 

LSEV는 길이 244cm, 넓이 122cm, 높이 150cm로 무게는 450kg입니다. 최대 시속 43마일(약 69km)까지 낼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93마일(약 15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 전기동차의 소재는 나일론 제조에 쓰이는 폴리아미드(Polyamide)가 기본으로 사용됐는데요. 자동차 차체와 좌석, 유리만 빼고 모든 부품이 3D 프린터로 만들어집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는 3일이 소요되며, 가격은 7500달러입니다.

 

 

#로컬모터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_ 올리

스윔(출처: mashable.com)

 

로컬모터스는 2014년 3D 프린팅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전기자동차 ‘스트라티(Strati)’를 선보였는데요. 44시간만에 자동차 전체 부품 40개를 만들었으며, 최고 속도는 40마일이었습니다. 이후 2015년에 스트라티의 단점인 낮은 속도를 보완해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스윔(Swim)’을 내놓았습니다. 자동차 재질로는 ABS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는데, 탄소섬유로 강화해 금속만큼 단단하며 자동차 무게를 200kg까지 경량화시켰습니다.

 

출처:  ibm.com

 

그리고 2016년에는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Watson)’을 장착한 자율주행 전기버스 ‘올리(Olli)’를 개발했는데요. 올리는 3D 프린터로 단 하루만에 제작했습니다. 올리는 12인승 전기자동차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자연어를 인식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올리는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 활동 장애인과 인지 장애인 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한 운송 수단으로 만들어 졌는데요, 시각 장치와 청각 신호를 사용해 장애를 가진 승객에게 비어 있는 좌석으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혼다 전기자동차 _ Micro Commuter

출처: youtube.com


혼다 자동차는 2016년  CEATEC(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조한 전기자동차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모델명은 ‘Micro Commuter’로, 3D 프린팅 관련 고급 기술을 보유한 기업 Kabuku 사와의 합작으로 개발했습니다. 2,495mm의 전장과 600kg의 콤팩트한 차체로, 실내 공간은 단 한 명만을 위한 시트와 스티어링 휠, 계기판 등을 갖췄습니다.

 

출처: zercustoms.com


Micro Commuter 모델은 11kw급 전기 모터와 고효율 배터리로 구성된 ‘MC- β ultra compact EV’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 속도는 70km/h에 이르며 1회 충전 시 약 8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간은 AC100볼트 기준으로 7시간이며, AC200 볼트 시에는 3시간으로 단축됩니다.
 
현재 자동차 부품은 플라스틱 외에 강철이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소재로 이뤄져 있는데요. 벤츠나 아우디의 경우 금속 성형이 가능한 3D 프린터 기술을 도입해 금속으로 된 자동차 부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는 자동차 부품 개수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기존처럼 복잡한 공장 설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D 프린터 자동차의 또 하나의 핵심은 바로 '경량화'인데요. 차체 무게를 줄여 속도와 연료 효율성을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화첨단소재 역시 StrongLite(스트롱라이트), SuperLite(슈퍼라이트), BuffLite(버프라이트) 등 자동차 경량화 소재 개발을 통해 경량화 트렌드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다양한 경량복합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한화첨단소재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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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솔루션/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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