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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음주가무의 천국' 멕시코 여행 팁! ▲이미지 출처: www.huffingtonpost.com 한화첨단소재의 네트워크는 세종사업장을 시작으로 음성사업장,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소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진출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한화첨단소재 글로벌 네트워크가 위치하고 있는 '멕시코'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멕시코는 중남미 최대 자동차 생산국이자 세계 자동차 생산량 8위로, 올해 2월 현지법인이 신설됐답니다. 여러분은 '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삭바삭한 나쵸와 살사소스, 남성들이 입는 판초 등 멕시코를 상징하는 것은 많이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멀지만, 해외 영화나 드라마에서 멕시코 문화를 많이 접한 탓인지 친근한 느낌 드는데요. 멕시코 국민들은 그들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큰 걸로도 유명해.. 더보기
친환경 태양광 야구장, 마리한화 '한화 생명 이글스 파크'를 가다! 올해, 야구팬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팀이 있죠. 바로 한화이글스입니다. 이번 시즌은 ‘한화 팬들은 참을성이 많다’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요즘 한화이글스의 팬들은 한화 이글스팀의 선전에 흥분해서 밤잠을 못 이룬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생긴 한화이글스의 별명이 바로 ‘마리한화!!’ 마리화나처럼 끊기 힘들다는 마성의 팀이라는 뜻인데요.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에는 김성근 감독의 지도하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한화이글스의 빛나는 선전 뒤에는 바로 올해 새롭게 단장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가 있었는데요.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친환경 야구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야구장 좌측 외야와 구단 사무실, 옥상 등 태양광을 설치했는데요. 시간당.. 더보기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의 중심! 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연구동 모습 바로 지난 14일, 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어제 따끈따끈한 개소식 현장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가 어떤 곳인지 여러분께 자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화첨단소재의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는 약 12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신축 건물입니다. 이곳에서는 한화첨단소재의 경량복합소재에 관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에서 일하게 될 직원들은 약 100명으로 경량복합소재센터, 설계팀, 개발팀, SMC, PMC, 지원부문이 입주했습니다. 12,000평의 넓은 대지면적에는 크게 연구동과 후생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고 여기에 범퍼 시험실, 테니스장, 농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약 100여 대의 차.. 더보기
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의 뜨거웠던 개소식 현장속으로! 지난 7월 14일은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한화첨단소재의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이 열렸었답니다.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선석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임직원분들이 참석해주셨어요. 며칠전 내렸던 비때문에 개소식 장소를 실내로 옮겨야하나 했던 걱정도 잠시, 너무 좋은 날씨 덕분에 개소식은 정열적인 태양아래에서 열릴 수 있었답니다.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세종2사업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화첨단소재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열가소성, 열경화성 복합소재 연구와 함께 설계 및 개발 분야 신규 아이템들에 대한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넓은 대지 위 단아한 건물에서 앞으로 많은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 더보기
지금은 연비시대! 연비를 낮추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의 비밀! ▲ 이미지 출처: www.consumerreports.org 자동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들에는 뭐가 있을까요? 제조사, 성능, 디자인 등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꼭 들어가는 요소가 바로 ‘연비’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연비가 좋지 않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지요? 연비와 직결되는 것이 바로 ‘자동차 경량화’인데요. 경량화는 단지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미국 정부는 연비규제 강화법안을 확정해 완성차업체들은 평균 연비를 2025년까지 현재보다 50% 이상 개선해야 하는데요. 국내도 EU와 선진국 수준으로 연비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자동차 경량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경량화.. 더보기
꿈의 슈퍼섬유, 아라미드! ▲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적용된 BMW i8 (출처: BMW i 공식 페이스북) 400˚C 고온에서도 불에 타지 않고, 강철보다 5개 이상 강하다. 가느다란 실로 2t의 자동차를 들어올릴 정도의 막강한 힘을 지녔고, 1㎟ 크기로 자른 조각은 350㎏의 무게를 견딘다. 도대체 무슨 얘기냐고요? 바로 총알도 뚫지 못하고, 불도 태우지 못하는 꿈의 섬유 ‘아라미드’ 이야기입니다. 인장강도, 강인성, 내열성이 뛰어나, 방화복이나 항공복, 방탄복 등에 주로 사용되는데요. 이제는 의류뿐 아니라 자동차 및 전자 등으로 그 영역을 무섭게 확장하고 있다고 해요.. 막강한 슈퍼파월~을 지닌 ‘아라미드’! 요즘 이 아라미드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부품의 슈퍼히어로로 떠오른 ‘아라미드’에.. 더보기
엄지족 가고 검지족 뜬다. 지금은 터치 전성시대! ▲ 터치 스크린 이미지 (출처: www.touchdynamic.com) 하루 중 제일 바쁜 손가락은 어디일까요? 아마 검지 손가락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만큼 검지 손가락이 하는 일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사진을 찍고, 원하는 물건을 주문하고, 통장의 잔고확인까지. 많은 일들이 검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처리하는데요. 무슨 소리냐고? 바로 '터치(TOUCH)'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터치 하나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사실, 터치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아요. 휴대폰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불과 20여년 전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터치는 이미 우리 세상에 깊숙하게 스며들었고 이제는 터치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난 스마트폰 외에 터치 스크린을 별로 쓸 일이 없는데?"라고 생각하.. 더보기
영화 속 '하늘을 나는 자동차', 현실화 될까? ▲ 영화 제 5원소 中(출처: 네이버 영화) 출퇴근길 꽉꽉 막힌 도로 위에서 꼼짝 못하고 움직이지 못할 때, 멀리까지 늘어서 있는 차량 행렬들을 바라보면서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거에요. 차가 위로 붕 떠올라 교통체증에 관계없이 시원하게 나는 모습을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에 그치고 마는데요. 차가 하늘을 날아다니다니, 이건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 영화에서나 등장할법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슬로베키아의 벤처기업 ‘에어로모빌(AeroMobil)’사에서 오는 2017년에 ‘플라잉카(Flying Car)’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인데요. 이제 꽉 막힌 출퇴근길은 옛말이 되는 것일까요? 폭스바겐, 바퀴없는 자동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