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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서울 맛집을 한곳에서 즐기다!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센트럴 시티에 있는 미식 전문관 ‘파미에스테이션’은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맛집 플랫폼입니다. 여기저기에 있는 맛집 방문으로 발품을 팔 필요가 없이 한 곳에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이보다 합리적인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몇 십년간 입 소문을 타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곳이기 때문에 레스토랑 선택 실패로 먹고나서 우울해질 일도 없습니다. 믿고 먹는 맛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파미에스테이션, 우리 함께 구경 할까요? 천천히 맛집 고르는 재미 이동이 최적화된 인테리어 파미에스테이션은 이동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동선과 넓직한 인테리어로 차분히 가고 싶은 맛집을 고르는 재미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벽돌의 인테리어는 꼭 유.. 더보기
디제잉 배워볼까? 요즘 뜨는 핫한 직업 'DJ'의 모든 것!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아이유와 박명수가 호흡을 맞춰 멋진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었던 거 기억하시나요? EDM에 빠진 박명수를 따라 ‘까까까까까’를 외치던 아이유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데요. EDM 장인 박명수의 고집에 따라 만든 노래는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지요. EDM은 DJ들이 선호하는 음악장르이자,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인데요. 어느 클럽을 가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EDM입니다. EDM을 더욱 발전시키고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작곡가도 가수도 아닌 바로 ‘DJ’랍니다. DJ는 왠만한 방송인들도 투잡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을 만큼 요즘 가장 핫한 직업인데요. 대학생들도 요즘은 아르바이트로 DJ를 할 만큼 선망의 직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상제작을 하는 영상.. 더보기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스의 NO.1 디저트 베네(Beignet) 》 프렌치 마켓에 위치한 카페 드 몽드 본점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스에 가면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재즈 음악을 듣기’, 두 번째는 바로 ‘카페 드 몽드(Café Du Monde)에 가기’입니다. 카페 드 몽드는 뉴올리언스의 역사를 간직해온 150년 전통이 있는 카페예요. 이곳의 메뉴는 화려하지 않지만, 여전히 뉴올리언스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뉴올리언스의 디저트인 베네(Beignet)가 있기 때문이죠. 워낙 인기가 많으므로 본점에서 베네를 맛 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려서라도 먹을 만한 가치가 있답니다. 그럼 뉴올리언스의 자랑, ‘베네’를 소개합니다! 150년의 역사 변함없는 맛과 인기 》 카페 드 몽드는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카페 드 몽드는 .. 더보기
놓치면 안될 10월의 전시! 윤현선 기획 초대전 ‘HEAT SHIMMER’ 》 윤현선 작가 초대 개인전 포스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하는 고민 중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뭔지 아세요? 힌트를 주자면 아마 지금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잠시 뒤에 할 고민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2번 이상을 고민하게 되는 것은 바로 ‘오늘 뭐 먹지?’가 아닐까요. 매일 다가오는 점심시간에 ‘뭐를 먹어야 하지?’ 하며 오전 시간을 다 보내는 적도 있으니까요. 이처럼 살아가는데 있어 음식은 사람과 가장 가까운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이런 사람들의 고민과 음식에 대한 욕망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작가가 있어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아 재해석하는 윤현선 작가입니다. 윤현선 작가의 작품을 보면 시선을 사로 잡는 화려한 컬러와 작은 피규어들이 꼭 동화 속 모습을 표현하.. 더보기
월요일은 명랑만화처럼! 홍대와 가로수길 대표 이색 만화카페! 이번 주말에는 무슨 계획을 하고 있나요? 월요일부터 무슨 주말 계획인가 싶긴 하지만 월요일이라고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앞으로 5일 후에 찾아오는 주말을 생각하며 힘을 내자고요! 요즘 날씨가 딱 놀러 다니기 좋은 날씨에요. 지난 주말도 화창해서 야외 나들이 하기 딱 좋았는데요.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집에서 뒹굴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읽고 싶었던 만화책을 보면서 후루룩 컵라면을 먹는 재미도 주말의 소소한 행복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재미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만화책에 푹 파묻혀서 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강남과 홍대의 대표 만화방 2곳 ‘즐거운 작당’과 ‘섬’ 입니다. 아침에 들어가면 저녁에 나오게 된다는 건 비밀이에요! 숨어서 만화책 보는 재미 홍대 즐거운 작당 .. 더보기
올가을, 외로운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BEST 4 조금씩 빨리 찾아 오는 어둠을 문득 느꼈을 때 올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죠. 사람들은 누구나 끝나는 것에 대한 미련이 있는데 가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딱 그쯤에 서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을은 참 외로운 계절이기도 한데요. 이전과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외로운 감정이 들 때는 조용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은 누군가와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혼자의 침묵이 더 위로가 될 때가 있으니까요.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삶 레시피 강태양 지음 | 삶과지식 | 2015년 10월 01일 출간 작가는 보통 사람이에요. 아침 자명종 소리에 눈을 떠 출근을 준비하고 만원 지하철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회사로 달려.. 더보기
뉴욕 먹방 여행! 햄버거부터 스테이크까지 뉴욕 맛집 정복기! 》 출처: www.tripomatic.com 한 번 다녀오면 향수병에 시달린다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 뉴욕의 최고의 매력을 뽑는다면 아마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어요. 매년 ‘뉴욕 레스토랑 위크(New York Restaurant Week)’가 있을 정도로 뉴욕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전세계의 인종이 모여 사는 도시인만큼 세계 어느 음식도 뉴욕에서 맛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질문을 꺼려하는 뉴욕에서는 대화의 주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혹은 음식일 정도로 미식가의 도시인데요. 이런 도시에서 로컬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쏙 뺏은,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음식점을 추천합니다. 뉴욕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은 절대 놓치지 말아요! 뉴욕을 대표하는 햄버거 쉑쉑버거(Shake Shac..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단 하루! '할로윈 데이' 가을은 무시무시한 계절입니다! 시퍼런 하늘에 창백한 귀신들이 우르르 도심에 몰려드는 10월 마지막 날은 평소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집에만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할로윈 코스프레를 보고 놀라지 않으려면요! 서론이 너무 진지했나요? 세상이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는 요즘은 한창 할로윈 단장에 바쁩니다. 아직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 큰 행사이긴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이태원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할로윈 위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트랜디한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합세해 고객들의 재미를 위해서 이미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바꿨답니다. 이제, 우리가 즐길 차례인데요. 다가오는 10월 31일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할로윈 데이의 시작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 더보기